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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RPG `거울전쟁` 투표참여로 문화상품권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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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투표를 통해 게임내 몬스터로 등장할 계획이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가 개발중인 신개념 슈팅 RPG ‘거울전쟁-신성부활’이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나도 기획자’ 이벤트의 진행 과정을 공개했다.

나도 기획자 이벤트는 유저들이 게시판에 제공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획자가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최종적으로 투표를 통해 하나의 몬스터를 기획해 내는 이벤트. 첫 공모에는 27개의 아이디어가 모였고 거울전쟁 개발팀에서 이 중 3개의 아이디어를 채택해 만든 러프 이미지와 컨셉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유저가 내놓은 아이디어 중 거울전쟁 개발팀은 흑마술파에 의해 개조된 좀비형 보스몬스터 ‘레갈’, 실험체였으나 강한 생명력으로 살아남은 ‘실험번호 19호’, 그리고 패로힐 대륙을 떠도는 ‘부랑자’ 몬스터를 채택했다. 이 몬스터들은 디테일한 기획 능력과 거울전쟁의 세계관에 잘 부합하는가의 두 가지 기준에 의해 채택되었다.

거울전쟁은 홈페이지의 인기 투표를 통해 채택된 세 몬스터 중 가장 많은 호응을 얻은 몬스터를 하나의 완성된 몬스터로 제작해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7월 21일 현재 ‘실험번호 19호’가 가장 많은 득표를 보이고 있으며 투표에 참가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나도 기획자 1차 이벤트인 몬스터 디자인 이벤트를 마친 후 8월부터는 NPC를 제작하는 2차 이벤트가 이어진다. 엘엔케이의 관계자는 “개발팀에서도 유저 여러분이 만든 신선한 기획에 놀라 고무된 분위기를 보였다.”고 전하며 “이후에 진행될 NPC 제작편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나도 기획자 이벤트와 거울전쟁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거울전쟁 홈페이지(http://www.mirrorwa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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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롤플레잉
제작사
엘엔케이로직코리아
게임소개
'거울전쟁' 시리즈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판타지 게임으로, 패로힐 대륙을 무대로 해방부대, 흑마술파, 악령군의 세 파가 벌이는 분쟁을 다루고 있다. '거울전쟁: 신성부활'은 시리즈 4번째 작품으로 슈팅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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