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넷마블은 FPS(1인칭 슈팅 게임) 명가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에서 개발한 `스페셜포스2`의 대규모 ‘오픈 리허설’을 금일(28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
2011년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스페셜포스2`의 ‘오픈 리허설’은 31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15세 이상의 넷마블 회원이라면 별다른 신청 과정 없이 언제든 자유롭게 참가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던져서 공격하는 특수무기 ‘쿠크리 나이프’ △추가 경험치 획득 시스템 ‘럭키 포인트’ △게임 속에서 친구끼리 대화할 수 있는 ‘메신저’ △클랜과 클랜전 시스템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공개돼 이용자들의 기대감은 한층 높아졌다.
특히, ‘오픈 리허설’에서 선보일 신규 콘텐츠를 확인한 이용자들은, 석궁에 이어 두 번째로 등장할 특수무기 ‘쿠크리 나이프’에 특별한 관심을 보이며, 관련 게시판에서 여러 가지 전술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CJ E&M 넷마블 퍼블리싱사업본부 신동준 PM은 “탄탄한 기본기와 새로운 콘텐츠로 무장한 `스페셜포스2`가 이번 ‘오픈 리허설’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게임성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FPS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 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스페셜포스2`는 하지원 주연의 영화 ‘7광구’와 제휴를 맺고, ‘7광구를 스페셜포스2에서 경험하라’ 이벤트를 8월 11일까지 진행한다. 게임 속 7광구 맵에서 미션전을 완료하거나 퀴즈 이벤트에 참가한 이용자중 250명을 추첨해 영화 ‘7광구’ 전용 예매권을 지급한다.
더불어, ‘오픈 리허설’ 기간 동안 클랜을 생성한 클랜 마스터 1만 명에게 넷마블 캐쉬 5,000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클랜명과 코드명(캐릭터 이름)은 공개서비스에서도 그대로 유지된다.
‘대한민국 FPS의 종결’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오픈 리허설’을 시작한 `스페셜포스2`와 ‘7광구’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f2.netmarble.net)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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