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2`
는 이번 2차 업데이트로 인기에 박차를 가한다
CJ E&M 넷마블은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FPS게임 `스페셜포스2` 의 2차 콘텐츠를 금일(22일) 업데이트하고 흥행세를 이어간다.
공개서비스 한달 반 만에 벌써 두 번째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 `스페셜포스2` 는 이번 2차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게임 배경인 신규 맵 발전소와 프랑스 대테러 특수부대 캐릭터 지젠느(GIGN)를 출시하고 이용자 편의도 대폭 개선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폭파 미션 맵 발전소는 `스페셜포스2` 가 자체 진행중인 설문조사에서 이용자가 가장 원하는 업데이트 콘텐츠로 선정됐고, 회사측이 이를 반영해 앞당겨 출시를 완료했다. 이로써 이용자들은 기존의 데저트 캠프와 스테이션 맵에 이어 이번에 추가된 발전소까지 총 3종의 폭파미션 맵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더불어 넷마블은 `스페셜포스2` 2차 업데이트를 기념해 9월 22일부터 10월 5일까지 2주일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발전소` 맵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용자에게는 130%의 경험치가 제공돼 다른 맵보다 빠른 성장이 가능하고, 폭파 미션 맵 3종을 모두 플레이하면 매일 5,000 SP(게임머니)를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중 10일 동안 폭파 미션 이벤트를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신규 특수부대 캐릭터 지젠느(GIGN)를 지급한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 `스페셜포스2` 는 앞으로도 매달 1회 이상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이용자들의 요구 사항과 기대치를 충족시켜 나갈 예정이며, 이용자들이 새롭게 추가된 `발전소` 맵과 특수부대 캐릭터를 체험하고, 이벤트에 참가하면서 더욱 다양한 재미를 느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페셜포스2` 는 오는 24일부터 총 상금 1억 5천 만원이 걸린 `슈퍼리그` 의 예선을 시작한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FPS 게임 대회 사상 최다 팀인 2,940개 팀, 1만 5천 여명의 신청자가 몰려 첫 대회부터 흥행이 예상된다.
`대한민국 FPS의 종결` 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공개서비스를 진행중인 `스페셜포스2` 와 2차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f2.netmarble.net)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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