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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스케치] 배틀필드3 발매와 파워레인저 온라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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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팬들에게는 폭풍과도 같았던 ‘블리즈컨 2011’ 이 지나가고, 국내 게임업계에서는 본격적인 ‘지스타 2011’ 준비 기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EA의 야심작 ‘배틀필드 3’ 가 한글화 정식 출시되며,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 ‘홀인원 온라인’ 등이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입니다. 또한, ‘파워레인저 온라인’ 을 비롯해서 다양한 신작 발표회가 이루어질 계획입니다. 주간스케치 시작하겠습니다.

 

배틀필드3 한글화 정식 발매
▶ 배틀필드3 한글화 확정 ‘무조건 사야해’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 빼앗긴 현대전 FPS계의 왕좌를 되찾아오기 위한 EA의 역작, ‘배틀필드 3’ 가 드디어 오는 25일(화), PC, PS3, Xbox360으로 한글화 정식 발매됩니다.

‘배틀필드 3’ 에 대한 설명, 이제 더는 필요 없을 듯 합니다. 벌써 전세계 954만 명이나 되는 유저들이 10월 초 진행된 멀티플레이 오픈 베타테스트를 통해 ‘배틀필드 3’ 의 위엄을 한껏 맛봤으니까요. 2주가 채 안 되는 베타테스트 기간 동안 무려 15억 번의 킬, 470억 발의 총알 발사 횟수가 기록되었다고 하는데, 워낙 천문학적인 숫자라 감이 잘 안 오네요. 개인적으로는 공원과 지하철, 도심으로 이어지는 32인 러쉬 맵에서부터 자동차, 탱크, 전투헬기, 제트기까지 등장하는 64인 맵 등을 경험하면서 정말 오랜만에 가슴이 떨렸습니다.

EA코리아를 통해 정식 발매되는 ‘배틀필드 3’ 에서는 친절하게 한글로 표시되는 싱글 캠페인을 즐길 수 있으며, 베타테스트 때 일부만 보여졌던 전 세계 최고 수준의 멀티플레이를 마음껏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뭐, 얼마 전 해외 P2P를 통해 싱글 캠페인 버전이 유출되었다고는 하지만, 역시 ‘배틀필드’ 하면 멀티 플레이 아니겠어요? EA DICE의 노하우 결정체, ‘배틀필드 3’ 는 바로 내일(25일) 발매됩니다.


▲ 압도적인 모습! `배틀필드 3` 플레이 영상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 1차 CBT
▶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 27일 첫 비공개테스트 실시

그라비티가 서비스하는 신작 MMORPG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이하 FNO)’ 이 오는 27일(화) 부터 30일(일)까지 첫 번째 CBT를 실시합니다.

‘FNO’ 는 공식 홈페이지의 ‘라그나로크3 유출 사건’ 이라는 멘트처럼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특징인 캐주얼 MMORPG입니다. 귀여운 캐릭터와 판타지한 분위기, 잡 체인징, 경기장, 몬스터 부위파괴 등 차별화된 시스템이 특징으로, 작년 12월 대만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일본, 북미 지역에서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 중이라고 하네요.

이번 테스트는 그라비티의 게임포털 지앤조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테스트로 진행되며, ‘FNO’ 만의 독특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캐주얼 게임의 새로운 재미를 전달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 오는 27일 첫 테스트를 진행하는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FNO)`

 

라임오딧세이 Pre-OBT
▶ 라임 오딧세이, 싸움만 잘해서는 최고가 될 수 없다

`라그나로크` 핵심 개발자들이 속해 있는 시리우스 엔터테인먼트의 `라임오딧세이` 역시 위와 비슷한 시기에 Pre-OBT를 진행합니다.

26일(수)부터 29일(토)까지 진행되는 이번 Pre-OBT는 새로운 종족 `팜` 을 공개하고 신규 시스템을 확장하는 등 전반적인 게임성을 최종 검증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신종족 ‘팜’ 은 호기심 가득한 눈망울과 앙증맞은 외모가 특징인 소인족으로, 이번 Pre-OBT를 통해 게임 내 ‘귀요미 종결자’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실 `라임오딧세이` 는 지난 테스트에서도 배다른 형제라 부를 수 있는 `라그나로크 2` 와 정면 승부를 펼쳤는데요. 어째 이번에도 그라비티의 `FNO` 와 또다시 맞서게 되는군요. 특히, 이번 테스트는 인원 제한도, 사전 등록도 필요없거니와 4일 간의 게임 데이터는 이후 11월로 예정되어 있는 OBT와 정식 서비스에서도 고스란히 유지되는 만큼 어느 때보다 그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라임 오딧세이` 신규 종족 `팜` 스크린 샷

 

홀인원온라인 1차 CBT
▶ 즐거운 마음으로 내기 골프를! 홀인원 온라인

스마일게이트가 개발하고 네오위즈가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신작 골프게임 `홀인원 온라인` 이 오는 26일(수) 부터 11월 1일(화)까지 첫 번째 테스트를 실시합니다.

‘홀인원 온라인’ 은 전반적인 시스템을 단순화시키고, 다양한 안내장치를 마련하여 온라인으로 즐기는 골프 게임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맞장 골프` 라는 1대1 경쟁 방식의 새로운 모드를 구현해 긴장감 있는 대결을 펼칠 수 있어 샷을 하고 난 후의 지루함을 줄였죠.

또한, 게임 내에는 페이드, 드로우, 백스핀 등 실제 골프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기술이 충실하게 묘사되어 있으며, 가상의 공간에서도 지형과 바람에 따른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여 실제 골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는 19일부터 CBT 참가자를 모집하는 `홀인원 온라인`

 

키넥트 스포츠 시즌2 정식 발매
▶ 키넥트 전용 기대작 ‘키넥트스포츠: 시즌2’ 예약 실시

Xbox360의 동작인식게임기 키넥트를 이용해 각종 스포츠를 즐기는 타이틀 ‘키넥트 스포츠’ 의 후속작인 ‘키넥트 스포츠: 시즌 2’ 가 오는 25일(화), 정식 발매됩니다.

예전 Wii가 처음 나왔을 때도 Wii로 즐기는 스포츠 게임인 ‘위 스포츠’ 가 큰 인기를 누렸는데요, ‘키넥트 스포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나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축구, 야구, 장애물달리기 등의 스포츠를 플레이어의 몸동작만으로 간단하게 플레이 할 수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호응을 얻었죠.

‘키넥트 스포츠: 시즌 2` 에서는 골프, 다트, 야구, 스키, 테니스, 미식 축구 등 6가지의 스릴 넘치는 스포츠가 추가되어 더욱 폭 넓은 스포츠 경험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 키넥트 대표 게임으로 자리잡은 `키넥트 스포츠` 의 시즌2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오버킬 익스텐디드 컷 정식 발매
▶ PS3용 신작!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예약판매 실시

최근에야 다양한 좀비 게임이 존재하지만, 사실 제 마음 속 좀비 게임의 1인자는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입니다. 그 최신작인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오버킬 익스텐디드 컷’ 이 오는 25일(화), PS3로 정식 발매됩니다.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오버킬 익스텐디드 컷’ 은 시리즈 최초로 PS3 플랫폼으로 출시되는 타이틀로, 이에 걸맞는 HD급 화질과 3D 입체 및 PS무브에도 대응합니다. 오리지널 버전의 7개 스테이지가 리마스터된 모습으로 구현되었으며, 2개의 신규 시나리오가 추가되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배가시켰죠.

특히, 싱글 플레이 뿐 아니라 최대 4명까지의 멀티 플레이 모드를 지원하며, 트로피 기능, 새로운 게임 모드와 콘텐츠들이 풍성하게 펼쳐져 게이머들을 또 다시 잠 못 드는 밤으로 인도합니다.



▲ HD급 화질로 탄생한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 신작

 

피크민 정식 발매
▶ 한국닌텐도, Wii용 소프트 `피크민` 10월 27일 발매

한국닌텐도는 Wii 전용 타이틀로 일본 현지에서 2편까지 발매된 바 있는 인기작 ‘피크민’ 을 오는 27일(목), 국내 정식 발매합니다.

`피크민` 은 베테랑 우주 비행사 `캡틴 올리마` 가 우주여행 도중 미지의 행성에 불시착하게 되며 벌어지는 일들을 다룹니다. 우주선의 부품이 뿔뿔이 흩어져 낙담한 올리마의 앞에 신비한 생명체 피크민들이 나타나고, 그들의 힘을 빌려 생명유지장치의 수명이 다하기 전에 부서진 우주선의 부품을 모두 회수하여 탈출해야 하는 것이죠.

`피크민` 은 동물 같기도 하고, 식물 같기도 한 3cm 정도 크기의 귀여운 생명체입니다. 불에 강하고 공격력이 뛰어난 `빨강피크민`, 물속에서도 자유자재로 활동할 수 있는 `파랑피크민`, 그리고 높이 점프하고 폭탄바위를 다룰 수 있는 `노랑피크민` 의 3종류가 존재하기 때문에 장소와 상황에 맞는 행동을 지시하는 재미가 쏠쏠하죠.


▲ 귀요미 종결자 `피크민`


▲ 졸졸졸졸졸...

 

아이돌마스터2 PS3버전 정식 발매
▶ PS3로 소속사 변경 `아이돌마스터2` 예약판매 실시

지난 2월 Xbox360으로 발매되어 많은 인기를 끈 아이돌 육성 게임 ‘아이돌 마스터 2’ 가 PS3로 27일(목) 발매됩니다.

이번 ‘아이돌 마스터 2’ 는 발매 이전부터 상당한 논란에 휩싸여 왔는데요, 첫 발매 시에는 남성 아이돌 그룹 ‘주피터’ 가 추가되고 전작 히로인 4명을 프로듀싱 할 수 없다는 정보가 공개되며 일본 현지 팬들을 충격에 빠뜨리더니, 이번에는 Xbox360에서 벗어나 PS3로도 출시되면서 ‘완전판’ 에 가까운 콘텐츠 구성을 선보여 Xbox360 버전을 구매한 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이번 PS3 버전에서는 원작에서 지적되었던 난이도가 수정되었으며, 스테이지 포 유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와 의상, 스테이지. 노래, 의상 등의 아이템이 대폭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PS3 유저들에게는 이래저래 희소식이긴 하네요.


▲ `아이돌 마스터2` PS3버전 정식 발매 표지

 

짱구는 못말려: 원 플러스 원! 쇼크성랜드 대결전!
▶ NDS용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 신작, 27일 정식 발매

대원미디어는 NDS 전용 소프트웨어 `짱구는 못말려: 원 플러스 원! 쇼크성랜드 대결전!` 을 오는 27일(목), 정식 발매합니다.

`짱구는 못말려 원 플러스 원! 쇼크성랜드 대결전!` 은 NDS 유저에게 선풍적인 인기와 사랑을 받아온 횡스크롤 방식의 액션 게임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작년 출시된 `짱구는 못말려: 말랑말랑 고무찰흙 대변신!` 의 후속 타이틀입니다. 코끼리, 날다람쥐, 펭귄 등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해 쇼크성랜드 각 스테이지의 상황에 맞는 코스튬 플레이 액션을 펼치는 짱구의 모습을 볼 수 있죠.

이번 작품은 게임의 몰입도나 완성도면에서는 역대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우수하여 짱구 액션 게임의 결정판으로 불리웁니다. 특히,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 의 성우가 한글 더빙에 참여해 TV에서 볼 수 있던 그 느낌 그대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DS 다운로드 플레이를 통해 최대 5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니 게임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네요.


▲ NDS용 짱구 시리즈 신작 `짱구는 못말려: 원 플러스 원! 쇼크성랜드 대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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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짱구는 못말려: 원 플러스 원! 쇼크성랜드 대결전!` 스크린샷

 

드래곤볼 얼티밋 천하제일 정식 발매
▶ 드래곤볼: 얼티밋 천하제일, 순간이동보다 빠른 시네마틱 액션!

인기 애니메이션 ‘드래곤볼’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대전액션 게임 `드래곤볼: 얼티밋 천하제일` 이 오는 25일(화), PS3로 정식 발매됩니다.

이번 타이틀은 그래픽과 비주얼적인 진화는 물론, 쉬운 조작만으로도 화려한 콤보와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거대 보스전이 도입되었으며, 필드 파괴 효과도 더욱 강화되어 전투가 진행될수록 지면이 패이거나 거대한 바위가 날아가는 등의 효과가 발생합니다. 마치 원작 애니메이션의 전투 장면을 그대로 옮겨 온 듯한 느낌이죠.

배경 스토리 또한 ‘드래곤볼Z’ 의 라데츠편을 시작으로 극장판, 드래곤볼 GT까지 역대 최대 스케일을 자랑하며, 약 30분 분량의 신규 및 원작 애니메이션 영상, 이벤트 연출과 명장면 연출로 나뉜 원작 재현 등은 팬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고도 남을 것 같습니다.


▲ `드래곤볼: 얼티밋 천하제일` 프로모션 영상


▲ 원작 특유의 환경파괴(?) 액션까지 잘 구현해냈다

 

라그나로크 빛과 어둠의 황녀/파판 영식
▶ 라그나로크 빛과 어둠의 황녀, 본격 `포링` 없는 라그나로크
▶ 파이널 판타지 영식, 모두가 주인공인 이야기

일본으로 시선을 옮기면 두 개의 PSP 인기작들이 27일(목) 발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라그나로크: 빛과 어둠의 황녀’ 와 ‘파이널 판타지: 영식’ 이 그 주인공들입니다.

‘라그나로크: 빛과 어둠의 황녀’ 는 그라비티의 MMORPG ‘라그나로크’ 를 원작으로 하는 시뮬레이션 RPG입니다. SRPG ‘포이즌 핑크’ 로 유명한 ‘토마티카(Tomatika)’ 가 일러스트레이터로 참여해 특유의 색감과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를 구현했으며, SD화된 3D캐릭터와 2D 배경 디자인의 조화가 돋보이기도 합니다.

게임 속 직업 또한 ‘라그나로크 온라인’ 에 등장하는 친숙한 이름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육탄전이 전문인 ‘챔피언’, 원거리 서포트와 광범위한 마법 공격이 가능한 ‘하이메이지’, 공수 밸런스가 잡힌 ‘로드나이트’, 주무기 도끼를 활용한 크리티컬 공격을 선보이는 ‘화이트 스미스’ 등 총 14종류의 직업군이 구현되었으며, 스킬 또한 오버 드라이브나 버스트 스트라이크 등 직업에 따른 다양한 기술들이 존재해 원작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죠.



▲ `라그나로크: 빛과 어둠의 황녀` 스크린샷

출시 연기 끝에 마침내 발매되는 ‘파이널 판타지: 영식’ 은 ‘파이널 판타지 13’ 과 함께 ‘파뷸라 노바 크리스탈리스’ 세계관을 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투 시스템은 ‘파이널 판타지 12’ 나 ‘파이널 판타지 7 크라이시스 코어’ 와 같은 액션 RPG죠. 단, 전작과는 달리 전투는 파티 단위로 이루어지며, 특정 기술을 버튼에 등록시켜서 빠른 전투를 펼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또한 PSP의 애드혹이나 인프라스트럭처를 활용한다면 최대 3명까지 멀티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또한, ‘파이널 판타지: 영식’ 은 주인공이 존재하지 않는, 모두가 주인공인 이야기라는 점이 독특합니다. 총 14명의 조금은 적은 캐릭터들에게는 각기 뚜렷한 개성이 부여되었으며, 이름도 없는 조역이라 할지라도 초호화 일본 성우들이 캐스팅되어 재미를 더해줍니다. 여기에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비공정, 시리즈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초코보도 등장하여 전작의 추억도 떠올리게 합니다.


▲ `파이널 판타지: 영식` 스크린샷

 

파워레인저 공개, 더나인/위메이드 기자간담회
▶ 지구를 지킬 `파워레인저` 용사 모집 시작!

이번 주는 ‘지스타 2011’ 을 불과 보름 앞두고 있어서인지 다양한 신작 소개 행사가 열립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추억의 전대물 ‘파워레인저’ 를 원작으로 한 횡스크롤 액션RPG ‘파워레인저 온라인’ 발표회네요.

엔트리브소프트와 대원미디어, 아이언노스가 공동 개발 중인 `파워레인저 온라인` 은 파워레인저의 여러 시리즈 중 2006년 국내 방영되어 큰 인기를 얻었던 `파워레인저 매직포스` 가 등장합니다. 파워레인저만의 특징인 변신, 합체, 다양한 액션 스킬 등을 통해 ‘조비루`, `블로브`, `트롤` 등 원작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을 게임을 통해 물리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죠. 개인적으로 파워레인저에 대한 추억이 많은데, 자세한 내용은 28일(금) 발표된다고 합니다.

한편, 중국의 게임 퍼블리셔 더나인은 25일(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한국 진출을 알릴 예정이며, 위메이드 역시 26일(수) 자사의 신작 게임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진다고 합니다. `창천 2` 등의 발표가 예상되는데, 사뭇 기대가 되네요.


▲ 어떤 모습으로 공개될 것인가! `파워레인저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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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3 2011. 10. 25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FPS
제작사
다이스
게임소개
'배틀필드 3'는 장비를 활용한 대규모 전투가 특징인 '배틀필드' 시리즈 세 번째 넘버링 작품이다. 나토군과 중동연합의 치열한 현대전을 소재로 삼은 '배틀필드 3'는 총 8개의 맵과 5종류의 클래스, 48종의 탈...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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