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전투모드를 공개한 `솔저오브포춘`
CJ E&M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FPS 명가 드래곤플라이에서 개발한 쾌감액션
FPS게임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이하 솔저오브포춘)`이 정기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전투모드 및 신규 컨텐츠를 28일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배틀모드’는 적군을 제압하여 킬수를 올릴 때 마다 상대방으로부터 일정한 게임머니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팀의 승패 결과보다는 개인적인 킬 수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되는 전투모드다.
배틀모드는 주말에만 오픈되는 모드로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일요일 자정까지만 진행되며, 특수무기전 중 리볼버전, 칼전, 스나이퍼전에서 즐길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리볼버전 전용무기인 ‘NMAR(New Model Army Revolver)’도 새로이 추가됐다. NMAR은 1800년대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리볼버(연발 권총)를 개조한 것으로 고풍스러운 디자인과 현대 무기에 버금가는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이란의 해안마을을 배경으로 한 신규 맵 ‘그라나다’를 함께 선보였다. 그라나다는 쿠웨이트와의 접경을 맞대고 있는 지형적 위치로 인해 휴양객과 용병들간의 대조적 긴장감이 도는 지역으로 데스매치 뿐만 아니라 라운드전, 포격전 등 다양한 모드를 경험할 수 있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배틀모드는 자신의 실력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보상도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이와 함께 NMAR 권총, 그라나다 지역 등 새로운 컨텐츠를 통해 `솔저오브포춘`의 긴장감 넘치는 승부의 세계를 체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솔저오브포춘`은 배틀모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주말반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28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금토일에만 진행되는 ‘주말반 출석’ 이벤트는 하루에 한번 게임을 플레이하면 게임머니 1000달러를 제공하며, 주말 3일간 모두 출석할 경우 추가로 3000달러를 지원한다. 더불어 매 주말마다 누적 출석 시 경험치 및 래더포인트를 늘려주는 보너스 아이템을 추가 지급한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sof.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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