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이 30일 게임 속 음악 서비스‘주크박스’를 선보이고, 3.0 OST `유토피아` 디지털 음원을 출시하였다.
새로운 음악서비스 `주크박스`는 `아이온`의 3.0 업데이트 이후 등장한 캐릭터 공간인 주택에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배경음악(BGM)으로 꾸밀 수 있는 기능으로, 유저의 주택과 캐릭터의 이미지를 꾸밀 수 있는 또 하나의 수단이다.
`주크박스`의 재생버튼을 누르면 해당 유저의 주택을 방문한 친구들도 동시에 같은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아이온` 하우징 시스템에 소셜 기능을 더욱 강조하게 될 전망이다. 특별히 이번 `주크박스` 아이템 론칭을 기념해 24일간 주크박스 이용자에게 무료로 BGM을 증정하는 무료 BGM이벤트도 열린다.
이와 함께, 지속적으로 퀄리티 높은 게임음악을 출시하는 게임OST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인 `아이온` 3.0 OST `유토피아`도 함께 출시되었다. 이번 앨범은 ‘체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CNSO : Czech National Symphony Orchestra)’와의 협연으로 국내 게임에서 찾아보기 힘든 수준의 서정성과 완성도를 들려준다.
엔씨소프트 GBC 신민균 상무는 “하나의 종합 예술인 게임을 완성시킨다는 자세로 음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아이온 뿐만 아니라, 감동적인 아이온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온` 주크박스 서비스와 3.0 OST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aion.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