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국가대표팀은 예선 탈락했던 브라질 월드컵에 비해,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가고있다. 최근 노르웨이, 네덜란드와 경기를 치르며 모두 2:0으로 승리했다. 승리의 원인은 상대 팀을 강하게 압박하는 수비력이었다. 촘촘한 수비로 경기를 무실점으로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득점을 할 수 있는 기회도 많아졌다.

브라질은 지난 월드컵에서 다소 쓰린 패배를 경험했다. 4강에서는 독일에게 1:7로, 3·4위를 가리는 네덜란드전에서는 3:0으로 지면서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심지어 브라질의 메인 공격수인 네이마르는 일정 도중 부상을 당해 전력에서 이탈했다.

4.18 롤 업데이트 패치노트에는 각종 챔피언 및 아이템 밸런스 수정과 '언데드 학살병기, 사이온'의 리메이크가 포함됐다. 더불어 2014 롤드컵을 기념하는 '챔피언십 쉬바나'와 신규 전설급 스킨 '덩크왕 다리우스' 등 다양한 상품의 출시도 함께 이루어졌다. 아래는 롤점검 이후 리그오브레전드 한국 서버에 적용된 4.18 롤 패치노트를 정리한 것이다.

사이온은 리그오브레전드 첫 서비스 당시 등장한 17명의 챔피언 가운데 하나다. 한 때는 주류 챔피언으로 평가되었지만, 보다 세련되고 좋은 성능을 지닌 신규 챔피언들이 꾸준히 등장하면서 유저들에게 외면을 받았다. 이에 라이엇게임즈는 이번 롤점검을 통해 사이온을 재설계했다. 롤점검 이후 사이온은 스킬이 전면 개편되었고, 기존 스킨 4종도 리메이크됐다.

30일(목), 피파온라인3의 2014년 하반기 로스터패치를 앞두고 '클럽 팀케미'를 구성 중인 유저들이 바빠졌다. 이번 로스터패치는 상반기와 달리 은퇴와 라이선스가 없는 리그로의 이적 때문에 게임 내에서 삭제되는 선수가 다수 존재하기 때문이다.

리그오브레전드를 제작하고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는 이번 롤점검을 위해 오전 4시 30분부터 랭크 큐, 로그인 큐 비활성화를 순차적으로 진행했으며, 오전 6시 본격적인 롤점검 개시와 동시에 서버를 완전히 다운시켰다. 그리고 오전 6시 30분부터 게임 업데이트와 서버 안정화를 위한 시스템 운용 개선 및 플랫폼 업데이트 그리고 QA 순으로 롤점검을 진행 중이다.

10월 10일(금)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리그오브레전드 한국 서버가 게임 업데이트와 서버 안정화를 위해 7시간 동안 롤점검을 진행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10일 업데이트되는 롤 패치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제공하지 않았다. 그러나 한국 기준 9일(목) 북미 서버에 적용된 4.18 롤 패치를 적용할 가능성이 높다.

한국 시간으로 10월 10일(금) 저녁 8시, 한국과 파라과이의 A매치 친선경기가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파라과이는 전통적으로 끈끈한 조직력과 강력한 수비를 강조하는 팀이다. 공격보단 수비에 신경을 쓰고, 역습 위주의 전술을 사용한다.

애스커의 아이템은 무기, 방어구, 장신구, 소모성 아이템으로 나누어진다. 이 중 '무기'와 '방어구'는 캐릭터의 공격력, 방어력을 좌우하기때문에, 강한 캐릭터를 육성하고 싶다면 상급 아이템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

꿈했다. 여기에 귀환 시에는 자신만의 작은 무대를 만들어 당당한 포즈를 취하기도 한다. 일반급 스킨이라 추가 대사나 음성 변화는 없지만, 전체적인 불길 효과가 푸르게 바뀌었고 용 형상도 일신되는 등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OS 윈도우 10 테크니컬 프리뷰 버전이 한국시간으로 10월 2일에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윈도우 10은 이전 세대인 윈도우 8과 마찬가지로 스마트폰, PC, 태블릿 등 모든 기기를 지원하는 통합 OS이다. 모든 기기를 아우르겠다는 기존 기조를 유지하면서 불편했던 사용자 경험을 대폭 개선해 윈도우 8의 실패를 만화하겠다는 것이다

로스터패치 시행 예고에 유저들은 삭제 선수들의 대체자를 찾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아직 명확한 정보가 나온 바 없다. 이에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는 삭제 예정 선수 중 대장급은 아니지만 좋은 능력치를 가진 선수들을 조사하고, 이와 유사한 능력을 지닌 대체자 명단을 정리해 보았다.

언더월드 오공은 2012 할로윈 기념 스킨이었던 '언더월드 트위스티드 페이트'와는 달리 할로윈을 조금 앞두고 출시됐다. 땅 속 망령들의 세계를 모티브로 한 언더월드 시리즈로 창백한 피부와 푸르게 일렁이는 눈빛이 인상적이다. 준전설급 스킨답게 모든 기술 효과가 바뀌었으며 고유의 귀환 동작을 가졌다. 또한, 망령이란 컨셉에 맞게 모든 음성이 작게 메아리친다.

까마귀 환영 르블랑은 어둠의 마법을 다루는 마녀인 르블랑의 컨셉을 극대화한 스킨이다. 까마귀 깃털로 장식된 보라색 의복을 입은 까마귀 환영 르블랑은 지팡이 끝으로 서슬퍼런 기운을 내뿜는다. 최신 스킨답게 일반급임에도 전체적인 기술 효과가 모두 바뀌며 고유한 귀환 동작까지 지니고 있다. 다만, 아쉽게도 음성 변화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덩크왕 다리우스가 처음 유저들에게 공개된 것은 독일 퀄른에서 진행된 2013 게임스컴이었다. 당시 라이엇게임즈는 덩크왕 다리우스가 곧 출시될 것이라 밝혔으나 스킨 제작 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1년 넘게 소식이 없었다. 다행히 지난 9월 25일(목) 테스트 서버에 모습을 드러낸 덩크왕 다리우스는 긴 기다림을 충족시켜줄만큼 완성도 높은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