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사이드업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숲속의 작은 마녀’에 호감도 및 제작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숲속의 작은 마녀는 마녀들이 모여 사는 ‘루세린 올투’에서 견습 마녀가 되어 여러 지역을 탐험하고, 사람들을 도우며 성장하는 RPG다. 이번에 추가된 호감도 시스템은 마을에 사는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선물을 주고받으며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콘텐츠다. 주민들의 취향을 파악하며 그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10년 차를 맞이한 레인보우 식스가 ‘레인보우 식스 시즈 X’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발표 이전부터 80% 할인을 통해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순위권에 올랐으며, 최근 동시접속자 수도 상승세로 이어졌다. 14일 유비소프트는 게임 무료화 전환과 콘텐츠를 대거 업데이트하는 ‘레인보우 식스 시즈 X’를 발표했다. 주요 업데이트로는 그래픽이 현대적으로 개선됐으며, 사운드도 구분이 잘되도록 현실적으로 바뀐다. 여기에 소화기, 금속 탐지기, 가스관 등 지형지물 파괴를 추가해 전술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레펠 사용 시 벽을 타고 달리거나 모서리를 점프해 넘어가는 등 이동 중 불편 요소를 줄였다. 이 외에도 구역을 공격 및 방어하는 신규 6 대 6 모드도 추가된다

넷이즈게임즈는 17일부터 모바일 레이싱 게임 ‘레이싱 마스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레이싱 마스터는 넷이즈게임즈가 코드마스터즈와 협력해 만든 레이싱 게임이다. 해외에 먼저 출시 후 오는 3월 18일 국내에 발매된다. 2023년 10월에 홍콩·마카오·대만 서버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고, 작년 8월에는 일본 출시 후 모바일 양대 마켓 인기 1위에 올랐다

카카오게임즈가 14일,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3월 업데이트 사항과 2주년 기념 이벤트 정보를 공개했다. 3월 업데이트에는 최초의 파티 던전 ‘칼레바르의 수레’, ‘이니스테르’와 ‘노래의 땅’ 상위 지역 추가, ’사계의 환영 – 오색빛 낙원’에 겨울 지역 추가, 기존 방어구를 상위 장비로 제작 가능한 ‘해방된 방어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제32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TV부문 대상, 2025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TV부문 좋은 광고상을 받았다.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광고상은 광고, 홍보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독창성, 적합성, 완성도를 기반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한다

스마일게이트 PC게임 플랫폼 스토브는 일본 개발사 포미라이가 개발한 온라인 마작 게임 ‘마작일번가’에 만화가 후쿠모토 노부유키의 작품 '아카기 ~어둠에서 춤추듯 내려온 천재~ '와 '텐 천화거리의 쾌남아'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추가한다. 원작 만화에 등장한 아카기 시게루, 와시즈 이와오, 텐 타카시, 하라다 카츠미를 게임에 추가했다

펀캣게임즈가 14일, 자사 모바일 RPG ‘도쿄 구울: 어웨이크닝'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도쿄 구울: 어웨이크닝은 인기 애니메이션 ‘도쿄 구울’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 수집형 RPG로, 원작 성우진과 스토리를 충실히 구현한 몰입감 있는 플레이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인간과 구울 사이의 치열한 전투를 경험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킬 수 있다.

한빛소프트는 IMC게임즈에서 개발하는 PC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레티샤의 페소 선물상자'를 선보였다. 13일 정기점검 후부터 27일 정기점검 전까지 '레티샤야 레티샤야 아이템을 부탁해' 이벤트를 한다. 이벤트 기간에 '레티샤의 페소 선물상자'에서 플레이에 유용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크래프톤이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출시 8주년을 기념해 ‘PUBG 팬 페스타 서울’을 개최한다. ‘PUBG 팬 페스타 서울’은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의 팬들을 위해 마련한 오프라인 행사다.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3일간 진행되며, 배틀그라운드 팬들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된다. PUBG 팬 페스타 서울에서는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위메이드의 개발 자회사 디스민즈워가 엔비디아와 협력해 신작 FPS 게임 '블랙 벌처스: 프레이 오브 그리드'의 AI 전투 분석 장비를 개발한다. 디스민즈워는 게임 서비스명을 기존 '디스민즈워'에서 '블랙 벌처스: 프레이 오브 그리드'로 확정했다. 블랙 벌처스는 현대전이 장기화된 세계를 배경으로, 군인들이 생존과 부를 위해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언리얼 엔진 5로 만든 그래픽 ▲3개 진영의 대립 구도 ▲특수 설계된 리스폰 방식 등 콘텐츠가 특징이다. 올해 연말 스팀에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