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개
‘앤썸’은 바이오웨어에서 개발한 미래 배경의 SF 액션 어드벤처게임이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위험천만한 외부 세계를 탐험하는 용병 ‘프리랜서’로, 드넓은 오픈월드로 구상된 세계를 자유롭게 돌아다니게 된다. 외골격 슈트인 ‘재벌린’을 입고 다채로우면서도 화끈한 액션을 선보이며, 협동 멀티플레이 역시 지원한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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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웨어 몰락의 시발점 '앤썸(Anthem)'이 내년 1월 12일 온라인 서비스를 종료한다. 바이오웨어는 3일 앤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위와 같은 소식을 전했다. 내년 1월 12일 이후엔 온라인 서비스 종료와 함께 게임 플레이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EA는 "앤썸은 온라인 전용으로 설계됐기 때문에, 오프라인 모드로는 게임을 플레이할 수 없다"라고 이유를 전했다2025.07.0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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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있어 버그는 유저 몰입도를 깨는 일등공신이다. 심하면 특정 지역에서 게임이 강제 종료되거나 멈춰 더 이상 진행할 수 없게 되고, 심지어 세이브 데이터까지 날려먹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간 심연이 있다. 단순히 게임 데이터 손상을 넘어 그 이상. OS를 망가뜨리거나 기기 자체를 고장내는 경우다. 그야말로 악성 버그 끝판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2024.12.1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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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재창조 프로젝트를 포기하고 더 이상의 업데이트를 중단한다고 발표한 앤썸의 메인 디렉터가 바이오웨어를 퇴사했다. 그는 매스 이펙트 3와 앤썸 프로듀서를 맡으며 바이오웨어 핵심 개발진으로 활동해 왔던 인물이다. 앤썸 메인 디렉터인 조나단 워너는 26일, 개인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바이오웨어에서 마지막 날이다. 새로운 것을 하기 위해 퇴사한다"라고 밝혔다2021.03.27 17:35
프리뷰/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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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얼리 액세스로 먼저 출시된 '앤썸'의 완성된 모습은 마지막 데모에서 지적 받았던 요소들을 대다수 다듬으며 많은 유저들이 갖고 있던 걱정과 우려를 단숨에 불식시켰다. 강력한 화력과 콤보가 더해진 액션은 여전히 매력적이었으며, 기계슈트를 이용한 속도감 넘치는 전투도 여전했다. 불편했던 조작과 UI도 개선됐다. 몰입을 방해하는 적잖은 버그와 잦은 로딩만 제외하면 오랜만에 만난 제대로 된 트리플 A 갓겜이었다2019.02.1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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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썸'은 최소한 게임성 측면에서 만큼은 그런 우려를 잠식시키기엔 충분했다. 멋들어진 기계복을 입고 하늘을 날아다니며 괴수를 처치하고 다닌다는 콘셉트는 매우 매력적이었으며, 게임플레이 자체도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속도감 있게 전개됐다. 다만, 데모버전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흐름을 끊는 게임 진행과 영 탐탁지 못한 서버 환경 및 최적화는 아쉬운 부분이었다2019.01.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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