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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용 오픈월드 게임의 백미는 다양한 모드를 적용해 오리지널에 없는 특별한 재미를 느끼는 것이다. 이를 지원하기 위한 공식 툴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툴은 2종의 유틸리티와 메타 데이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재까지는 정식 편집 도구가 아닌 모드 개발자들의 작업을 돕는 부가적 기능만을 지원한다
    2021.01.27 11:10
  • CD프로젝트레드는 지난 13일, 두 번의 업데이트로 사이버펑크 2077을 개선할 것이라 발표했다. 이 로드맵의 첫번째 결과물인 1.1 패치가 게임에 적용됐다. 지난 22일 업데이트된 사이버펑크 2077 1.1 패치는 PC, 콘솔, 그리고 스태디아 등 플랫폼에 동시에 적용됐다. 이번 업데이트는 출시 직후 세 차례에 걸친 핫픽스 이후에도 고쳐지지 않았던 다양한 버그와 최적화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2021.01.23 14:15
  • CD프로젝트레드가 사이버펑크 2077 DLC 및 이후 일정에 대해 밝혔다. 본래 2021년 초 DLC를 출시할 계획이었으나 문제를 우선 개선하고 DLC는 그 이후 출시할 예정이다. 이빈스키 공동 창업자는 "지금 더 중요한 것은 게임을 수정하고, 업데이트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1.01.14 13:12
  • 지난 12월 10일 발매된 사이버펑크 2077은 미흡한 최적화와 완성도 문제로 많은 비난을 받았다. 콘솔 버전 환불을 시작으로 게임에 대한 혹평이 거세지는 중, 일부 매체들은 사이버펑크 2077 스팀판 유저가 빠른 속도로 빠져나가며 PC 버전도 게이머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는 기사를 작성했다. 과연 이 같은 현상에 대해 '빠르게 감소했다'는 표현이 어울릴까?
    2021.01.06 11:31
  • 12월 국내 게임매장은 기대작에게 두 번이나 배신을 당했다. 앞서 언급한 사이버펑크 2077 외에도 라이자의 아틀리에 2 ~잃어버린 전승과 비밀의 요정~ 역시 국내 유통 관련 이슈로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분위기는 흐림보다는 맑음에 가까웠다는 점이 특이했다. 게임메카는 12월 말, 국내 게임매장을 둘러봤는데 기대작들의 배신이 남긴 상처를 ‘연말연시 닌텐도’가 치유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21.01.01 10:00
  • 사이버펑크 2077 판매량이 1,300만 장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최근 실시한 콘솔 버전 환불 건수를 제외한 수치다. CD 프로젝트 레드는 22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이와 같은 소식을 전했다. 판매량은 12월 20일을 기준으로 PC와 콘솔을 더했으며, 온/오프라인 반품 신청건수는 제외한 수치다
    2020.12.23 11:15
  • 최근 가장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게임인 사이버펑크 2077 모바일 버전으로 위장한 랜섬웨어가 배포되고 있어 이용자들의 주의를 요한다. 안드로이드 멀웨어 애널리스트인 타탸나 쉬시코바(Tatyana Shishkova)는 16일, 본인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 랜섬웨어가 배포되고 있음을 경고했다
    2020.12.23 10:02
  • MS가 사이버펑크 2077 Xbox 디지털 버전에 대해 환불을 결정했다. 이로써 사이버펑크 2077 콘솔 버전은 소니와 MS 모두에서 환불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S 측은 현재까지 환불을 요청한 이용자 대다수의 신청을 승인했고, 모든 플레이어가 Xbox 버전에서 만족스러운 플레이 경험을 얻을 수 있을 때까지 사이버펑크 2077 디지털 버전을 구매한 모든 유저에게 전액 환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0.12.19 13:38
  • 과거 CDPR은 위쳐 3: 와일드 헌트로 높은 신뢰를 쌓은 게임사였습니다. 그러나 사이버펑크 2077 콘솔 버전 완성도와 환불 논란으로 신뢰가 무너졌죠. 이번 사태가 양대 플랫폼 모두 무조건 환불로 마무리된다고 하더라도, CDPR이 게이머로부터 신뢰를 되찾기까지는 오랜 시간과 꾸준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0.12.18 18:10
  • 소니가 버그와 최적화 문제로 비판을 받고 있는 사이버펑크 2077의 전면 환불을 결정하고 PS스토어에서 게임을 삭제했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PS스토어에서 사이버펑크 2077을 구매한 모든 게이머에게 전액 환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사이버펑크 2077을 PS스토어에서 삭제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PS 스토어에선 사이버펑크 2077을 검색할 수 없는 상태다. 다만 환불 관련 사이트는 현재 국내에선 진입이 불가능하며, 디스크 버전 구매자에 대한 이야기는 없는 상황이다
    2020.12.18 11:55
  • 지난 14일, CD 프로젝트 레드는 사이버펑크 2077 콘솔 버전에 대해 환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버그와 최적화 문제로 정상적인 게임 진행이 불가능하다는 비판을 수용한 것인데, 이틀 만에 이를 뒤엎는 발표가 나왔다. CDPR 사업 부문 담당 수석 부사장은 "MS와 소니는 디지털 제품에 대한 환불 정책을 적용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은 항상 일정하게 적용됐으며, 우리를 위한 특별 사항이 제공되진 않는다" 라고 설명했다
    2020.12.16 10:23
  • 사이버펑크 2077은 출시 직후 많은 버그와 최적화 문제로 숱한 지적을 받아왔다. 특히 PS4와 Xbox One 버전은 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로 문제가 심각하다는 의견이다. 이에 대해 CD프로젝트레드는 게임 전반에 대한 개선을 약속하며, 콘솔 버전의 경우 환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0.12.14 18:08
  • 지난 12월 10일 출시된 사이버펑크 2077이 사전 판매만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사이버펑크 2077은 사전 판매에서 800만 장이 판매됐다. CD프로젝트는 11일(현지 기준) 자사 IR 페이지를 통해 사이버펑크 2077 개발과 마케팅 비용 투자에 대한 예상 수익에 대해 안내했다. CD프로젝트는 폴란드 상장사이자, 사이버펑크 2077을 개발한 CD프로젝트레드의 모회사다
    2020.12.14 10:50
  • 평단의 호평을 받은 사이버펑크 2077. 그러나 콘솔 버전은 혹평도 함께 듣고 있다. 수많은 버그와 미흡한 최적화가 발목을 잡은 것이다. 12일, 사이버펑크 2077 메타크리틱 유저 평점 등록이 시작됐다. 당일 14시 45분 기준, 사이버펑크 2077 PS4 버전 유저 평점은 10점 만점에 2점, Xbox One 버전은 2.4점을 기록하고 있다. PC 버전은 유저 평점이 6.1점이며 평론가 평점은 90점인 걸 생각하면 매우 차이가 크다
    2020.12.12 17:12
  • 한국 게이머라면 사이버펑크 2077에 가산점을 부여할만한 요소가 또 있습니다. 바로 유례를 찾기 힘든 규모의 현지화입니다. 우선 톨킨의 소설 반지의 제왕과 호빗을 더한 것보다 많은 분량의 텍스트를 모두 한국어 음성 녹음했습니다. 메인스토리 대화 뿐 아니라, 길거리에서 산발적으로 들려오는 대사들도 일일이 읽을 필요 없이 한국어로 들을 수 있어 직관성을 더했죠. 또한 인공지능을 활용해 대사와 입 모양까지 맞춰져 한층 높은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2020.12.1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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