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스토리 타임 스트레인저’는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이후 10년,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해커스 메모리’ 이후 8년 만에 출시되는 시리즈 신작이다. 오래 기다려온 신작에 팬들은 기쁨을 드러냈고, 공개된 정보와 플레이 영상의 품질이 전작 대비 향상된 점에 기대감은 더 높아졌다. 디지몬 스토리 타임 스트레인저 하라 료스케 프로듀서는 2020년 ‘드래곤볼 Z: 카카로트’와 2022년 ‘드래곤볼 더 브레이커즈’의 메인 프로듀서를 역임한 뒤, 디지몬 스토리 시리즈 신작을 맡았다

9월 첫째 주 스팀에서 주목할 만한 신작은 단연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외에도 ‘크로노스: 더 뉴 던’, ‘헬 이즈 어스’, ‘케모노 티타임’ 등 다양한 타이틀이 등장했죠. 이 중 눈길을 끈 신작은 지난 2일 출시된 ‘오버루팅’입니다. 오버루팅은 퍼리 캐릭터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로그라이크 RPG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막시밀리안, 리즈, 섀도우 3명의 캐릭터가 등장하고, 원하는 캐릭터를 골라 모험을 시작하게 되죠

산나비는 2021년 3월 텀블벅 후원을 통해 처음 공개됐고, 2022년 6월 스팀에서 앞서 해보기로 출시됐다. 출시 당시 원더포션은 20~30분 정도의 짧은 에피소드식 외전 2종을 기획했으나,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이야기로 확장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7일, 자유롭게 우주선을 건조할 수 있는 대규모 업데이트 '보이저스(Voyagers)'를 진행한 '노 맨즈 스카이'의 스팀 동시 접속자 수가 급증했다. 지난 주말 스팀 동시 접속자가 11만 893명을 기록하며, 출시 첫 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달성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건조할 수 있는 콜벳급 우주선과 다양한 우주 활동이 추가된 '보이저스' 업데이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