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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셀이 자사의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의 일본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난 19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지 약 한 달 만에 달성한 것으로,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신규 IP로는 이례적으로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하며 현지 성과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2021.09.1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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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이 신작 게임 '진열혈강호'로 태국 진출에 시동을 건다. 엠게임은 자사의 자체 개발 모바일 MMORPG ‘진열혈강호’를 오는 28일 태국 지역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진열혈강호’는 자사의 대표 PC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의 그래픽과 게임성을 계승하여 진화시킨 모바일 게임으로, 귀여운 5등신 캐릭터와 화사한 배경, 화려하고 아름다운 무공과 짜릿한 타격감이 특징이다2021.09.1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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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빌리의 신작 3D 피규어 수집형 RPG ‘미니어스: 작지만 놀라운 모험’이 14일,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미니어스는 수집형 RPG에 피규어라는 요소를 결합한 방치형 게임으로, 방어형이나 돌격형 등 여러 역할군을 가진 피규어들을 통해 전투하거나 전시장에 진열해 수집하는 등 다양한 교감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2021.09.1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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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역사 및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을 기반으로 한 캐릭터 다수가 등장하는 모바일 신작 '인피니티킹덤'이 오는 23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에 출시된다. 국내 서비스는 유주게임즈코리아가 맡는다. 인피니티킹덤은 이성계, 클레오파트라, 헬레네, 진시황제, 아서왕, 잔다르크 등 세계 각국의 유명 인물이 캐릭터로 등장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2021.09.1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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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아크엔젤2가 출시 5일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0위에 올랐다. 14일 오전 10시 55분 기준 뮤 아크엔젤2는 구글 최고 매출 게임 10위를 기록 중이다. 아울러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매출 6위를 유지하고 있다. 뮤 아크엔젤 2는 지난 9일에 국내에 출시됐고, 5일만에 양대마켓 매출 상위 10위에 진입했다2021.09.1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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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전예약 중인 인피니티 킹덤이 꽤나 독특한 시도를 하고 있다. 바로 타 모바일게임의 길드들을 인피니티 킹덤의 전장으로 초대해 여는 올스타리그다. 인피니티 킹덤이 주최하는 이번 올스타리그는 총 1억 1,000만 원 상당의 상금 규모로, 시작 전부터 타 게임 유저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 대회는 연맹 및 길드 단위로만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인피니티 킹덤에서 특정 진영에 소속된 하나의 연맹으로 활동하게 된다. 각 연맹들은 루슬란, 이드비아, 비타스 총 3개의 왕국이 전투를 벌이는 ‘유적 쟁탈전’ 맵에서 타 국가의 연맹들을 격파하고 국왕의 지위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2021.09.1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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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은 곧 1주년을 맞이하는 게임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국내 게임 시장에서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매출 순위를 차치하더라도 현재 원신에 대한 국내 유저들의 인식은 굉장히 긍정적인 편이다. 공개 당시에는 중국에서 건너온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짝퉁이 아니냐는 좋지 않은 시선도 받았지만, 국내 유저에 특화된 운영과 차별화된 게임성을 통해 부정적인 정면에서 이미지를 탈피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과연 원신은 지난 1년간 어떻게 지금의 호감형 이미지를 구축했을까?2021.09.1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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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주최하고 구글플레이가 함께 하는 ‘SWC2021’의 아메리카컵이 13일 오전 3시 개최됐다. 미국∙캐나다∙브라질 등 미주 지역 신구 강자들의 치열한 대결로 펼쳐진 아메리카컵은 재야의 고수들과 뉴페이스들이 첫 라운드부터 역대 출전자들을 잇따라 꺾으며 흥미진진한 반전을 연출했다. 특히 올해는 지역컵 전 경기 5판 3선승제의 싱글 일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진행돼 더욱 치열하고 정교한 실력 대결로 관전 재미를 끌어올렸다2021.09.1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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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로얄 같은 모바일 RTS게임이 새로 출시된다. '캐슬 크래프트'가 그 주인공이다. 크래프톤의 독립스튜디오 라이징윙스가 13일 실시간 전략 게임 ‘캐슬 크래프트’를 오는 10월 5일 글로벌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캐슬 크래프트’는 실시간 PvP 대전을 통해 전략적으로 건물을 건설하고 병력을 생산하여 상대의 진영을 무너트리고 본인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모바일 실시간 전략 게임이다.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조작법과 전략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모바일 RTS의 핵심을 충실히 구현했다2021.09.1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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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과 영화의 만남은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경우가 거의 없지만, 마블이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특히 2018년에 PS4 독점 타이틀로 출시됐던 인섬니악의 ‘마블 스파이더맨’은 올해 1월 기준 전세계 누적 판매량 2,000만 장을 기록하며, '히어로물 게임은 흥행하기 어렵다'는 징크스를 깼다. 그리고 올해 8월부터 마블 기반 신규 게임이 속속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2021.09.1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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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는 23일, 파이널 판타지 13 등 인기 게임 7종을 Xbox 게임패스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먼저, 9월 2일 추가된 게임은 파이널 판타지 13을 비롯해 서바이벌 액션 게임 '크래프토피아',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카드 게임 '사인즈 오브 더 소저너', 수술 시뮬레이터 게임 '서전 시뮬레이터 2'다2021.09.1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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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각국 정부가 주도하는 최초 e스포츠 국가대항전인 ‘2021 한중일 e스포츠 대회’가 오는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중국의 종합 우승으로 3일간의 대장정 막을 내렸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중국 팀의 선전이 예상되었으나, 한국 팀이 투지가 이를 뒤엎었다. 결승전 첫 세트는 중국이 먼저 가져갔지만, 한국 팀은 실망하지 않고 다음 세트에 전략적인 움직임을 통해 중국 팀 상대 첫 승리를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한국팀은 한 단계 향상된 운영력을 보여주며 ‘패승승승’으로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엔비’ 이명준은 한 경기에 ‘펜타킬’을 두번이나 기록하며 한국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2021.09.1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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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중·일 e스포츠 대회가 개막했다.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 동안 열리는 이번 대회엔 3개국 106명의 선수가 자국의 명예를 걸고 진검승부를 펼치게 된다. 개막일이었던 10일 오전엔 클래시로얄 종목 매치가 열린 가운데, 한국이 일본과 중국을 상대로 모두 승리를 거두며 먼저 결승 진출에 성공하는 쾌거를 올렸다. 동아시아 3개국이 우호를 다지고 역량을 겨루는 이 뜻깊은 대회에 게임메카가 직접 찾아가봤다2021.09.1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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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대명사로 통하는 '풋볼 매니저' 신작이 오는 11월 9일 발매된다. 특히 출시 당일부터 Xbox 게임패스에 합류한다. 풋볼 매니저 2022 개발사 스포츠 인터렉티브 마일스 제이콥슨 스튜디오 디렉터는 10일 풋볼매니저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 게이머에게 전하는 메시지 영상을 공개했다2021.09.1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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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은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했다. 분명 생물학적으로 친아버지가 맞거늘, 서자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아버지의 체면, 주변 사람들의 시선 등으로 인해 대감님이라 불러야만 했다. 말 그대로 어른의 사정으로 일어난 비극이다. 게임계에서도 계약이나 저작권, 이미지, 사건사고 등 게임 외적 요인으로 인해 제 이름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누가 봐도 A인데, A라고 부르지 못하고 B로 통칭한다거나 얼버무리는 경우 말이다2021.09.0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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