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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 론칭했는데... 네오위즈게임즈 주가 9.92%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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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간 공들인 신작 '블레스'를 론칭한 네오위즈게임즈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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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가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가운데, 개발사이자 서비스사인 네오위즈게임즈 주가는 9.92% 가량 하락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27일(수), 전일 주가 대비 9.92% 하락한 1만7,2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개장과 함께 전일 종가에 비해 하락한 주가는 소폭 등락을 반복하다 오후 2시를 기점으로 낙폭이 커졌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53% 하락한 675.25로 마감했다. 당초 07% 가량 상승 출발하며 한때 680선을 넘기기도 했으나 오래가지 못했다.

같은 날 네오위즈게임즈는 7년간 700억을 들인 신작 ‘블레스’를 론칭했다. 정통 MMORPG의 계승자를 자처한 ‘블레스’는 신성제국과 종족연합이라는 양대 세력의 RvR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당초 오전 8시 오픈을 공지했으나 급작스런 서버 문제로 약 5시간이 흐른 오후 1시에야 비로소 공개 서비스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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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 2016. 02. 05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네오위즈
게임소개
블레스의 첫 번째 메인 스토리는 전쟁이라는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각자의 신념과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싸우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플레이어는 신성 제국 ‘하이란’과 자유연합 ‘우니온’의 양대 진영... 자세히
김영훈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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