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유로!가 퍼스트 제너레이션을 3:0으로 꺾고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다. 3세트를 연속으로 따내며 승리를 쟁취한 유로!는 경기 종료 이후 함성를 내지르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결승전 경기 이후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인기 여배우` 민효린이 시상을 맡아 선수들, 그리고 관람객 모두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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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망의 결승전이 벌어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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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전 부터 경기장을 가득메운 서든어택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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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 공간마저 모두 팬들로 가득 차 기자가 사진을 찍기 어려울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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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사례에 중계진은 기분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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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했던 접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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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가 3:0으로 승리, 우승컵의 주인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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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의 우승을 축하하는 팬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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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그리고 상금은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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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MVP에 선정된 채두혁. 민효린의 포옹에 세상을 다 가진 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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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기분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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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의 자태. 잠시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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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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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간의 대장정을 끝마친 서든어택 리그, 벌써 다음 시즌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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