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레이드 & 소울`의 3차 CBT가 시작된다 (사진 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차기작 ‘블레이드 & 소울’(Blade & Soul, 이하 블소)이 금일(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대규모 3차 CBT를 실시한다.
이번 3차 CBT는 4월 25일부터 진행된 사전테스트(The Appetizing) 참가자들과 홈페이지 모집을 통해 선발된 테스터 등 30만 명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1일부터는 `블소 3차 CBT PC방`으로 선정된 전국 1,500개 PC방에서 `블소`를 즐길 수 있다. 선정된 PC방은 `블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3차 CBT 테스터들은 신규 클래스 ‘소환사’를 비롯해, 신규 경공 스킬인 ‘승천비’(벽타기),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등 새롭게 추가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스페셜 보패 이벤트’는 홈페이지에 고지된 미션을 게임 속에서 달성해 보패(게임내 등장하는 아이템으로, 총 8조각으로 이루어짐)를 완성하는 이벤트로 인게임의 정보를 웹과 연동하여 진행된다. 복잡한 절차 없이 게임플레이를 통해 진행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카카오톡 플러스를 통한 테스터권 지급 이벤트도 9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스마트폰을 소유한 고객이 `블소`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등록하고, 행운번호를 발급받아 공식 홈페이지에 매일 오전 11시부터 응모하면, 선착순으로 3차 CBT 테스트 권을 증정한다. 블소의 카카오톡 페이지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리스트에서 찾을 수 있다.
한편, 블소는 사전테스트에서 공개된 신규 클래스 ‘소환사’와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으로 여성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최근 중국 최대 게임사이트(17173.com) 선정 온라인게임 기대작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블소의 3차 CB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소 공식 홈페이지(http://bns.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영월촌 전경 (사진 제공: 엔씨소프트)
▲
`블소` 종족 중 하나인 진족 이미지 (사진 제공: 엔씨소프트)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