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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온라인, 정규리그 시즌3 `더 클랜` 참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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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리그 세 번째 시즌 `더클랜` 참가 접수를 시작한 `카스 온라인`
(사진 제공: 넥슨)

넥슨은 금일(1일) 자사의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정규리그 세 번째 시즌 ‘더클랜(The CLAN)’의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규리그 시즌 3는 지난 두 시즌과 달리 5대 5 클랜전인 ‘더클랜’ 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정규리그 최초로 PC방 지역 예선 방식을 도입해, 전국의 모든 유저들이 보다 쉽게 본 리그에 참가할 수 있도록 장려했다.

넥슨은 오는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리그 참가신청 접수를 마감하고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1일까지 1, 2차에 걸친 지역 PC방 예선을 진행, 총 16개의 본선 진출 클랜을 선발할 예정이다. PC방 예선은 ‘더스트2’, ‘인페르노’, ‘열차’, ‘뉴크’, ‘토스카나’ 등 유명맵들 중 무작위로 하나를 선택, 8선승제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16개의 클랜은 오는 7월부터 소속 지역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본선 접전을 시작한다. 본선 경기부터는 용산 e-스타디움에서 진행되며, 경기 결과는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및 온게임넷을 통해 매주 금요일 6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시즌3 정규리그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클랜에게는 2천만 원의 상금과 명예훈장(게임 내 호칭)이 수여된다. 2위와 3위에게는 각각 6백만 원, 3백만 원의 상금이, 나머지 16위까지의 본선 진출팀 모두에게도 상금이 지급된다.

넥슨은 본선 진출팀뿐만 아니라 예선 참가자들에게도 풍성한 보상 및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역 PC방 예선에 참가한 모든 유저들에게 ‘종합무기세트(30일권)’ 아이템과 3만 포인트 쿠폰을, 2차 예선 진출팀에게는 PC방 무료이용권, 넥슨캐시, 후드티 등을 선물하며, 예선 성적에 따라 차등적으로 소정의 상금 및 클랜 PC방 이용권을 지원한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리그를 총괄하는 넥슨 남덕현 팀장은 “지난 1, 2차 시즌보다 더 많은 유저들이 쉽게 참여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이번 3차 시즌을 준비했다. 각 지역 PC방에서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고 상금 혜택도 강화된 이번 리그에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 고 말했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정규리그 시즌3 신청 및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http://csonline.nexon.com/League/theclan_00_main.htm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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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은 '하프라이프'의 'MOD'로 처음 등장한 동명의 원작을 온라인으로 개발한 FPS 게임이다. 테러리스트와 카운터 테러리스트의 대결을 소재로 삼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은 적을 죽...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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