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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보안 강화, 붉은 보석 새로운 물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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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보석'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엘엔케이로직코리아)

엘엔케이로직코리아은 17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붉은 보석’에 새 콘텐츠를 추가했다.

먼저 파티플레이 전용 비밀던전 입장에 사용되는 크리스탈, ‘신비한 통행용 포탈 크리스탈’이 등장했다. 모험가 협회 주점에 있는 NPC ‘루이스’에게 10만 골드에 살 수 있으며, 사용하면 비밀던전 입구가 표시되어 쉽게 입장할 수 있다. 단, 반드시 파티를 해야 입구가 표시되며 기존 크리스탈과 달리 파티원 소환 기능이 없다.

이와 함께 아이템 보호 기능 2가지가 추가됐다. 우선 인벤토리 안에 있는 장비를 마우스 우클릭을 통해 간단히 잠금, 해제할 수 있다. 잠궈둔 아이템은 필요할 경우 플레이어가 장착할 수 있지만 판매, 강화, 파괴, 거래가 불가능하다.

또한, 모험가 협회 브룬넨슈티그에 있는 NPC ‘협회 물품 관리인’가 판매하는 ‘스머그의 장비 보호서’를 사용하면 장비를 잠글 수 있다. 이렇게 잠그면 해당 아이템 장착도 불가능할 정도로 완벽히 잠기며 캐시 아이템 ‘스머그의 장비 보호 해제서’를 사용해야 해제할 수 있다.

이 밖에 사냥 시 유니크 아이템 드랍율을 증가시켜 주는 ‘보물사냥꾼의 나침반’, 조련사 전생펫 레벨을 최대 900레벨 내에서 플레이어와 동일하게 성장시켜주는 ‘특급 성장의 비약', 광학사와 마법소녀 신규 PvP 장비가 출시됐다. 

또한 '마퍼스의 상자'와 '신비한 상자'가 시즌마다 구성품이 바뀌고 신규 아이템이 추가되는 형태로 변경된다. 이번 시즌 신규 아이템으로는 ‘영롱한 마법석 상자’가 추가된다. 단, 기존 '마퍼스의 상자'와 '신비한 상자'는 삭제되지 않고 이름만 변경되어 계속 판매된다.

한편 2월 17일부터 출석 체크 이벤트가 상시로 진행된다. 하루에 한번 접속하면 누적 일수에 따라 매일 1개씩 총 20가지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20회 출석을 완료하면 초기화되어 다시 처음부터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붉은 보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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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엘엔케이로직코리아
게임소개
'붉은보석'은 영생과 부귀영화를 가져다 준다고 전해지는 수수께끼의 보석을 둘러싼 사건을 배경으로 삼은 MMORPG다. '붉은 보석'은 다이나믹한 액션과 RPG의 드라마틱 요소를 살린 퀘스트, 변신을 통해 2가지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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