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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16차 리그에 앞서 출정식을 가진 오존게임단 (사진 제공: 비전텍컴퍼니)
스페인에 본사를 두고있는 오존게이밍기어의 한국 독점 공급업체 비전텍컴퍼니는 오는 7월 26일 개막되는 넥슨의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온게임넷 방송 16차 리그전을 앞두고 자사 선수들의 출정식을 가졌다.
`카트라이더` 16차 리그는 개인전 방식으로 진행된 이전 대회와 달리 2인 1조로 경기를 치르며, 총 32개의 팀이 본선에서 자웅을 가린다. 지난 6월 말까지 벌어진 오프라인 예선에서 오존게임단 선수들은 장진형, 조성제의 레이지(Rage)팀, 유영혁, 박헌호의 어택(Attack) 팀, 김경훈과 김동환의 스피드(Speed) 팀, 박인제, 김승태의 An UV팀 등 소속 4팀 모두가 본선이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15차리그에서 개인 준우승을 거둔 유영혁을 비롯한 오존게임단 선수들은 출정식을 통해 개인 이니셜이 새겨진 새로운 유니폼을 받고, 게이밍 장비를 교체 등의 지원을 받았다.
비전텍컴퍼니는 자사 오존게이밍 팀 측에 오존(Ozone)의 게이밍기어(장비)인 오즌 스트라이크 리니어 흑축 기계식키보드, 온다(ONDA) 3HX 헤드셋, 제논(XENON) 마우스, 락(Rock) 마우스패드, 오존 백팩 등 장비는 물론, 성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훈련개발비를 지원하고 있다.
비전텍컴퍼니 박찬석 대표는 "이번 16차 리그는 16강에 진입하면 기본 상금을 획득할 수 있도록 상금 수여 방식과 팀 매치(2인1조 4팀 대항)로 운영이 바뀌면서 더욱 흥미로워졌다"라며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서 그는 "8월에는 레이지 헤드셋과 제논 마우스 등 신제품을 출시, 그 우수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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