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협 MMORPG `블레이드앤소울`
(사진 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 앤 소울’의 중국 첫 테스트를 앞두고 중국 흥행의 자신감을 강하게 내비쳤다.
엔씨소프트는 오늘(8일) 열린 자사의 2012년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무협 MMORPG ‘블레이드 앤 소울’(이하 블소)의 국내 서비스에 이어 중국 서비스 역시 성공적으로 이끌겠다는 자신감을 전했다.
엔씨소프트의 나성찬 경영지원 본부장은 흥행을 자신하는 요소로 ‘블소’의 게임테마가 중국인이 선호하는 무협 장르라는 점, 그리고 오랜 기간 이루어진 완성도 높은 현지화 작업을 꼽았다. 또한, 게임 외적인 요소로는 현지 퍼블리셔 텐센트의 힘이 크게 작용할 것이라 설명했다.
나성찬 본부장은 텐센트가 보유하고 있는 사용자 규모와 시장 지배력에 힘입어 “‘블소’가 중국에서 성공할 것을 확신한다”고 전하며, 텐센트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현지화 작업에 집중하고 2013년 내에는 중국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블소’는 공개 서비스 이후 최고 접속자 수 23만 명까지 오르는 등, 전작인 ‘아이온’을 상회하는 지표를 유지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15레벨 무료 마케팅 이후 여성 및 라이트 유저들의 유입도 지속적으로 느는 추세”라고 설명하며, ‘블소’의 국내 출시가 안정화된 만큼 앞으로 중국 및 해외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블소`의 중국 첫 테스트는 8월 16일 시행되며, 집중그룹테스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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