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온' 신규 업데이트 소개 영상 (영상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6일, '아이온: 영원의 탑(이하 아이온)'에 새로운 전장 '드레드기온 대침공'을 비롯한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하이데바 : 영광의 재현' 후속으로 대규모 전장이 열리며 기존 요새전과 시스템이 재정비된다.
신규 전장 '드레드기온 대침공'은 최대 384명이 입장할 수 있으며, 천족과 마족의 대도시 '엘리시움', '판데모니움'이 배경이다.
전투에 참여하면 '함선 전투', '드레드기온 내부 침투' 등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에 입장할 수 있으며, 최종 획득 점수에 따라 보상이 주어진다.
요새전, 어비스 아이템 등 어비스 컨텐츠도 개편된다. 우선 '전장 연합 시스템'을 추가해 요새전 참여와 진행이 보다 쉬워진다. 연합 지휘관은 요새전 지휘에 도움이 되는 지휘관 전용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PvP 옵션이 강화된 70레벨, 75레벨 어비스 아이템도 추가됐다.

▲ '아이온'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유저 편의를 위한 시스템 개편도 진행됐다. 출석 보상이 월별 초기화가 아닌 누적 접속으로 변경되어 아이템 획득이 쉬워지며, 게임 중 캐릭터가 사망했을 경우 원하는 지점에서 부활할 수 있다. 1회 채집 시 최대 결과물을 바로 획득할 수 있도록 채집도 간소화된다.
'마스터 서버' 이용자를 위한 컨텐츠도 늘어난다. 최고 레벨이 55레벨로 확장되어 이용자는 비전 스티그마를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55레벨 어비스 아이템 '군단장 세트'와 신규 인스턴스 던전 '카스파 내부', '버려진 우다스 신전', '우다스 신전 지하', '파슈만디르 사원'이 열린다.
'아이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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