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저녁 7시부터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블소 피버 페스티벌' 2일차 일정이 시작됐다. 이번 행사는 e스포츠와 콘서트의 만남이라는 방향을 앞세웠다. 이에 첫 순서로 개인 최강자를 뽑는 '블소 토너먼트 2016 코리아' 싱글 파이널이 열렸다. 현장에서는 기권사의 준비된 한방을 보여준 김신겸이 우승을 차지하며 '무왕'에 등극했다.
다음 순서는 콘서트다. '블소 피버 콘서트'는 총 4일간 열리며 매번 다른 테마로 열린다. 13일은 '소울풀 로맨스'인데 여기에 맞는 음악인이 현장에 방문했다. 백예린, 백아연, 정엽, 윤하가 그 주인공이다. 게임메카는 밤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소울이 가득했던 콘서트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 낮에 이랬던 무대가
▲ 밤이 되니까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 오늘 테마는 '소울풀 로맨스'
▲ 관객들이 무대를 지켜보고 있다
▲ 시작을 장식한 주인공은 달달한 목소리를 앞세운 백예린
▲ 규모가 큰 페스티벌에 초청된 것이 처음이라는 백예린
▲ 그러나 능숙하게 무대를 이끌어 나갔다
▲ 표정에서 노련미가 느껴진다
▲ 그녀는 무려 6곡이나 불렀다
▲ 다음 무대는 백아연이 장식했다
▲ '싱글 파이널' 우승을 거머쥔 김신겸에 대한 축하 메시지를 잊지 않았다
▲ 소울을 담아 노래해야지
▲ 맑은 목소리는 여름밤과도 매우 잘 어울렸다
▲ 콘서트의 백미인 호응 유도도 잊지 않았다
▲ 다음 순서는 정엽
▲ 이 곳은 피버 페스티벌... 이름 때문인지 밤인데도 꽤 후끈했다
▲ 더운 와중에도 열창을 이어가던 정엽
▲ 의상도 뭔가 더워보인다
▲ 힘든 와중에도 그는 깔끔하게 무대를 마쳤다
▲ 콘서트 마지막은 윤하가 장식했다
▲ 오늘 무대 중 가장 동작이 역동적이었다
▲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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