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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만에 예약자 100만 돌파, '리니지 M' 기대감 입증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2017.04.1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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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예약 8시간 만에 100만 명의 예약자가 몰린 '리니지M'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12일 오전 8시에 시작한 '리니지 M(Lineage M)'의 사전 예약 신청자가 8시간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리니지M' 사전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에서 진행 중이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정식 출시 시점에 '리니지M'의 게임 아이템(무기 마법 주문서, 아데나)을 얻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 김택헌 CPO는 “리니지M의 사전예약 첫날에 보여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 드리며, 정식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의 준비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리니지 M'은 엔씨소프트가 자사의 대표작 '리니지'를 기반으로 직접 제작 중인 모바일 MMORPG다. 다양한 클래스와 특색 있는 스탯, 대규모 사냥, PvP, 혈맹 간 공성전 등 원작 '리니지'의 재미 요소를 모두 담고 있어 넷마블이 서비스 중인 '리니지 2 레볼루션'과 진검승부를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상반기 중 '리니지M'의 정식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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