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속의 오케스트라' 소개 영상 (영상제공: 코라안심포니오케스트라)
'리니지'부터 '블레이드앤소울'까지 게임 속 음악을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5월 4일 져녁 8시부터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17년 상반기 특별기획공연으로 '게임 속의 오케스트라'를 선보인다. 게임음악을 오케스트라로 연주하는 음악회는 국내에서는 아직 이례적인 행보이다.

▲ 게임 속의 오케스트라 소개 영상 갈무리
음악회는 1부와 2부로 나뉜다. 연주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맡으며, 지휘 이병욱, 소프라노 김순영 등이 주요 출연진으로 등장한다.
우선 1부에서는 '리니지 2'의 운명의 부름, 폭풍이 끝난 뒤에, 반격, 운명의 귀환과 '리니지'의 오프닝, 은둔자 영원, '블레이드앤소울'의 인트로, 창공으로의 비상, 바람의 잠든 곳으로, 채운항이 자리한다.
이어서 2부에는 '테트리스', '카트라이더',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 등으로 이어지는 고전게임 메들리와 '리니지 2'의 꿈의 실현, 대상의 횡단, 크로니클의 끝에서, 전투의 공포, 위대한 도전, '아이온: 영원의 탑'의 보이지 않는 슬픔, 천상의 궁전, 영원의 탑이 배치됐다.
티켓은 인터파크(바로가기)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R석 60,000원, S석 40,000원, A석 30,000원, B석 20,000원이다. 할인혜택 및 기타 문의사항은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02-523-625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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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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