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전예약을 시작한 '탱크얼럿' (사진제공: 비비게임)
비비게임은 자사가 안드로이드 마켓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탱크얼럿(TANK ALERT)'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탱크얼럿'은 탱크를 소재로 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자신만의 군대를 육성해 다른 이용자와의 자원 약탈 경쟁에서 최고의 사령관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당시 사용됐던 탱크와 실존했던 장군들이 게임 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탱크의 주요 부품을 교체해 더욱 강한 탱크를 육성할 수 있는 ‘탱크얼럿’은 기존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과는 다르게 탄탄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이용자에게 강한 몰입감을 제공하고 전쟁의 짜릿함을 선사한다.
‘탱크얼럿’은 자체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으며, 사전 예약 신청자 전원에게는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SNS에 사전 예약 페이지를 공유한 후 이를 인증한 이용자에게 인게임 아이템을 추가로 지급하고, 게임에 대한 기대평을 남긴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3만 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비비게임 관계자는 “밀리터리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재미를 담은 탱크얼럿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며, “ 사전예약 보상을 통해 빠르게 군단을 성장시키고 탱크 전쟁의 재미를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탱크얼럿' 사전예약은 공식 페이지(http://bbgame.mobi/gameorder/orderliya.html)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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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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