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레전드라인업'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넵튠)
넵튠은 오는 4월 28일,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게임 '레전드라인업'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한다.
'레전드라인업'은 KBO 10개 구단과 350명 현역 야구 선수 및 2016년 시즌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한 손으로 즐기기 쉬운 세로 화면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여기에 득점 찬스 또는 실점 위기 상황의 '승부처'에서 타자 혹은 투수 입장이 되어 수싸움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구단 전속 작가와의 계약을 통해 이전 야구게임에서 보기 힘든 전신 중심의 선수 사진을 사용했다.
지난 4월 12일부터 진행된 사전 예약은 현재 15만 명을 넘어섰다. 넵튠은 '레전드라인업' 출시를 기념해 '스카우트 미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출시 일부터 5월 7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 경험치와 골드가 2배로 적용된다. '홈런더비'와 '랭킹전'과 같은 이벤트 모드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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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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