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전테스트를 진행하는 '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 (사진제공: 창유닷컴코리아)
창유닷컴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농구 대전게임 '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이하 프리스타일2 모바일)' 사전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프리스타일2’는 모바일 플랫폼 최초로 출시되는 3대 3 실시간 농구 대전 게임이다. 버튼 3개만으로 누구나 쉽게 스트리트 농구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덩크슛, 레이업과 같은 기술도 간편한 조작으로 구현할 수 있다.
조작은 간편하지만, 게임 내에는 실제 농구와 같이 다양한 포지션이 존재한다. 이용자는 미드필드, 스몰포워드, 슈팅가드, 파워 포인트, 포인트 가드와 같은 포지션을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포지션의 조합은 게임 내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팀원 간의 선수 조합을 잘 짜는 것도 경기 전략 중 하나다.
이번 사전테스트는 28일(금)부터 5월 5일(금)까지 구글플레이를 통해 진행되며, 유료 아이템 결제도 활성화된다. 결제한 아이템은 정식서비스 시 리셋되지만, 최대 30만원까지 결제 금액의 150%가 유료 캐시로 환급된다.
창유닷컴코리아 최혜연 지사장은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 국가에서 큰 흥행을 거두었던 프리스타일이 모바일로 다시 돌아왔다”며, “모바일을 통해 즐길 수 있는 농구 대전 게임 프리스타일2를 통해 수많은 농구 팬들을 만족시키고자 한다. 또한 축구 게임과 야구 게임 위주의 스포츠 게임 사이에서 출시한 만큼 더욱 돋보이는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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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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