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한 '리니지M' (사진출처: 구글 플레이 스토어)
엔씨소프트가 지난 21일 출시한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23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을 제치고 최고 매출 및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리니지M'은 출시 2일 만에 양대 마켓의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앞서 '리니지M'은 출시 7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및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리니지M'은 출시 첫 날에 게임 접속자 210만명, 일매출 107억원을 기록하며 국산 모바일게임의 흥행 역사를 경신했다. 여태까지 출시 첫 날 최대 매출을 기록했던 게임은 넷마블게임즈의 '리니지2 레볼루션'의 79억원이었다.
특히 이번 성과는 핵심 콘텐츠로 여겨졌던 아이템 거래소 및 개인거래 시스템이 빠진 채로 출시된 채 거둔 것으로, 업계는 향후 해당 시스템 추가 시 추가적인 매출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김택헌 CPO는 “이용자들의 큰 성원으로 양대 마켓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리니지답게 만들고 엔씨소프트답게 서비스한다는 기조를 계속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리니지M'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lineagem.plaync.com/?LM=124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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