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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볼루션 흥행 이을까, '테라M' 사전예약 15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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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 모바일 MMORPG ‘테라M’ 사전예약자가 19일(목), 150만 명을 돌파했다.

‘테라M’은 블루홀 글로벌 IP ‘테라’와 넷마블의 개발력이 합쳐진 대형 모바일게임이다.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과 ‘탱딜힐’을 통한 정통 파티플레이, 원작에서 호평을 받았던 뛰어난 캐릭터성과 그래픽, 그리고 방대한 세계관을 비롯한 풍부한 콘텐츠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지난 9월 8일 사전예약을 개시한 이래 나흘 만에 신청자 50만 명을 넘어섰으며 20일 만에 100만 돌파라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넷마블 차정현 사업본부장은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다시 한 번 감사하며, 최고의 재미를 선사해 드린다는 마음으로 정식 출시 전까지 담금질 해나겠다”고 전했다.

‘테라’은 오는 11월 중 정식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테라
▲ 모바일 MMORPG '테라M' 사전예약 150만 명 돌파 (사진출처: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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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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