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썬더·프리져, 포켓몬GO에 전설의 포켓몬 뜬다

나이언틱과 포켓몬코리아는 11월 4일부터 12일까지, '포켓몬 GO' 국내 첫 공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공식 이벤트를 통해 한국 전역에서 일반 포켓몬과 희귀 포켓몬 출현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일대에서 전설의 포켓몬 '프리져', '썬더', '파이어', '루기아'가 등장한다. 이들은 레이드배틀에서 만날 수 있다. 여기에 잠실 롯데월드몰에는 희귀 포켓몬 '마임맨'과 '안농', '피카츄'가 기간 한정으로 출현한다.

한편, 포켓몬코리아는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포켓몬 페스타'를 개최한다. 국내 최대 규모 피카츄 퍼레이드와 팝업스토어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에는 '포켓몬 GO' 공식 파트너사 SK텔레콤, 세븐일레븐, 롯데지알에스도 참여한다.

'포켓몬 GO' 공식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