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모바일

MMO로 다시 태어났다, 넷마블 '세븐나이츠2' 첫 공개

/ 4

▲ 대형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 게임플레이 (영상출처: 넷마블)


[관련기사]

[세계기행] 패륜과 배신, 드라마같이 자극적 세계관 '세븐나이츠'


넷마블게임즈는 25일(수), 자사의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를 최초 공개하고 티저사이트를 개장했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을 대표하는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의 정식 후속작으로 전작으로부터 30년이 흐른 세계를 배경으로 삼았다. 언리얼 엔진 4을 기반으로 8등신 캐릭터와 광대한 세계관, 다양한 영웅을 수집 및 육성하는 재미가 특징인 3D MMORPG다.


이와 함께 새롭게 열린 ‘세븐나이츠2’ 티저 페이지에서 ‘세븐나이츠’ IP를 대표하는 영웅 ‘루디’와 ‘아일린’ 플레이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30년 후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일러스트, 설정 및 에피소드 영상도 담겼다.


특히 ‘루디’가 ‘델론즈’와의 결전 후 행방이 묘연하다는 것과 ‘아일린’이 그사이 한 아이의 어머니가 되는 등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설정들이 눈길을 끈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원작을 뛰어넘는 캐릭터성과 액션은 기존 유저뿐만 아니라, 처음 접하는 이에게도 매력요소로 다가올 것"이라고 호언했다.


‘세븐나이츠2’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티저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세븐나이츠
▲ 대형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넷마블)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김영훈 기자 기사 제보
만평동산
2018~2020
2015~2017
2011~2014
2006~2010
게임일정
2024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