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모바일 FPS ‘탄: 전장의 진화(이하 탄)’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CFS 모바일 인비테이셔널 한국 대표 선발전을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 베트남, 중국 대표팀이 모여 ‘탄’ 최고의 실력자를 가리는 초청 대회다. ‘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인 CFS 2017 그랜드 파이널과 연계해 중국 시안(西安)에서 개최되며, 총 상금은 15,000달러(한화 약 1,700만원)에 달한다.
이번 한국 대표 선발전은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만 14세 이상 국내 국적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5명이 한 팀을 이뤄 신청해야 한다.
온라인 예선의 경우 4개 조로 나뉘어 5:5 팀매치 2세트를 진행한다. 각 세트별 승리 2점, 무승부 1점 등 승점제로 최종 점수가 가장 높은 1팀이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4강 토너먼트의 경우 5대5 팀전 3전2선승제로 진행되며 1, 2세트는 팀매치, 3세트는 팀데스매치로 치러진다. 4강 토너먼트 최종 승자는 내달 30일부터 열리는 CFS 모바일 인비테이셔널에 참가자격을 얻는다.
스마일게이트 우은성 팀장은 “현재 한창 진행중인 멸망전에 이어 CFS 모바일 인비테이셔널까지 탄을 활용한 다양한 e스포츠 대회를 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향후 탄의 캐주얼 e스포츠에 대한 도전은 지속될 것이니 많은 유저들의 사랑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 '탄: 전장의 진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CFS 모바일 인비테이셔널 (사진출처: 워게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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