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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레이 올해의 베스트 게임은 '리니지2 레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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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니지2 레볼루션' 구글플레이 올해의 베스트 게임 선정 (사진출처: 넷마블)

구글플레이는 7일(목),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6개국 ‘베스트 오브 2017’ 시상식에서 넷마블게임즈 ‘리니지2 레볼루션’을 대상인 ‘올해의 베스트 게임’으로 선정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지난 1일 대만,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서 열린 동일 행사에서 ‘올해의 베스트 게임’을 수상한데 이어, 금번 한국에서도 ‘올해의 베스트 게임’을 수상, 총 6개국에서 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외에도 넷마블게임즈가 국내 서비스하는 ‘펜타스톰 for kakao’는 한국 ‘구글플레이 베스트 오브 2017’에서 최우수상인 ‘올해를 빛낸 경쟁게임’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수상을 기념해 넷마블은 오는 12월 10일까지 ‘리니지2 레볼루션’에 접속한 모든 이에게 ‘UR등급 특성의 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해 12월 14일 국내에 처음 선보인 ‘리니지2 레볼루션’은 언리얼엔진4를 적용한 고품질 그래픽과 초대형 오픈월드, 수천 명이 함께하는 실시간 대규모 전장 등을 내세운 모바일 MMORPG다. 출시 한 달 만에 한국에서만 MAU 500만 명, 누적매출 2,060억 원 등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 6월에는 아시아 11개국에 진출해 8일 만에 6개국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매출 동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8월 일본에서도 출시 18시간 만에 현지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어, 지난달 15일에는 북미·유럽 54개국에 출시했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본부장은 “출시 이후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준 유저들 덕분에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됐다. 무엇보다 한국, 태국, 대만 등 세계 각국에서 동시에 수상해 뜻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리니지2 레볼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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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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