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레인보우 식스: 시즈' 대회, 27일 열린다

유비소프트코리아는 오는 27일, 국내 최초 ‘레인보우 식스: 시즈’ 게임대회 ‘식스 챌린지 코리아 2018’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식스 챌린지 코리아 2018’은 27일, 서울 강남 소재 PC방(장소 추후 공개)에서 개최되며, 트위치 TV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캐스터는 온상민 해설위원과 트위치 스트리머 여름장마, 삼쿠아가 맡는다.

대회는 최근 진행된 ‘레인보우 식스: 시즈 이어 2 시즌 3 월드 파이널’에서 APAC 파이널리스트를 차지한 한국 대표 ‘맨티스’가 참여하는 스페셜 매치로 시작한다. 이어 12시부터는 5명이 한 팀을 구성해 싸우는 ‘클랜 토너먼트전’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비소프트의 다양한 게임을 체험하고,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가 제공되는 ‘랜 파티’도 진행된다.

또한, 게임대회 중 부대행사도 열린다. 국내에서는 한 번도 판매된 적이 없는 ‘레인보우 식스’ 피규어 MD 상품을 비롯해 열쇠고리, 티셔츠 등도 판매한다.

유비소프트코리아 홍수정 대표는 “’레인보우 식스: 시즈’ 아시아 프로리그가 작년에 창설됐는데 국내는 이제 시작 단계”라면서 “국내 ‘레인보우 식스’ 사용자 확대를 도모하는 한편, 프로리그 활성화를 위해 게임대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행사 참가 및 문의는 ‘식스 챌린지 코리아 2018’ 운영사무국 (031-422-2999, ubisoft@unimind.co.kr)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