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전예약자 200만 명을 돌파한 '라그나로크M' (사진제공: 그라비티)
그라비티는 자사가 14일부터 정식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이 사전등록자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은 지난 23일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기록한 이후 10여일 만에 200만 명을 달성했다. 또한 정식 출시에 앞서 공식카페 회원수 1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공식 카페 회원 수 10만 명 돌파를 기념해 모든 유저들에게 ‘낙원단 주화’ 200개를 증정할 방침이다.
이 게임은 원작 PC 온라인 ‘라그나로크 온라인’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로 ‘신’과 ‘인간’ 그리고 ‘마족’의 길었던 성전이 끝난 방대한 스토리를 원작 그대로 담아 유저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특히 헌터, 위저드, 프리스트, 블랙 스미스, 나이트, 어쌔신 등 총 6개의 직업군과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캐릭터의 헤어스타일과 컬러, 성별을 선택할 수 있다.
그라비티 게임사업팀 이재진 팀장은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에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끊임없이 콘텐츠를 추가하고 유저분들의 의견에 귀기울여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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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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