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던전앤파이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4월 5일, 자사의 온라인 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시즌5 Act 11 외전. 레이드: 리부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여러 유저가 힘을 합쳐 던전을 공략하는 '레이드' 시스템을 개편해 최상급 아이템 제작 기간을 단축시켰다. 던전을 완료하면 기존보다 더 많은 재료를 획득할 수 있으며, 액세서리 '무한한 탐식' 합성에 필요한 재료를 줄였다.
여기에 아이템 업그레이드 방식을 도입해 좀 더 빨리 최상급 아이템을 만들 수 있게 한다. 또한, '레이드 던전' 입장횟수 변경, 참여 요일 선택 등 편의성을 개선하고, '레이드 상점'을 통합해 운영한다.
보다 강력한 몬스터가 출현하는 '루크 레이드 하드 모드'도 추가했다. 계정 하나당 매주 6번 입장할 수 있는 '하드 모드'에는 던전마다 패턴이 존재하며, 던전 완료 시 일반 '루크 레이드' 보상과 계정귀속 '모놀리움', '어둠의 근원 상자'를 구매할 수 있는 '황혼의 결정'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일정 미션을 완료하면 전용 칭호, 감정표현 등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신규 던전 '제국 투기장'을 오픈했다. '제국 투기장'은 본인이 보유한 캐릭터 중 2종으로 팀을 만들고, 캐릭터를 교체해가며 강력한 몬스터를 상대하는 PvE 콘텐츠다.
던전에 등장하는 몬스터는 매일 변경되며, 각 몬스터 약점을 공략해 최적의 팀을 구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몬스터를 처치하면 '90레벨 에픽 세트 방어구 제작서'와 '응축된 안토니움', '무기 장비 속성 강화 보주'를 구매할 수 있는 계정귀속 재료를 제공한다.
'던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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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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