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능력치 시세변환과 TCG를 결합한 '존버소녀' (사진제공: 뱅스팩토리)
인디게임 개발사 뱅스팩토리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전략형 카드게임 '존버소녀'를 24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존버소녀'는 TCG 방식의 전투를 내세운 게임으로, 캐릭터 능력치가 가상화폐나 주식 가격처럼 실시간으로 변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이를 예측해 시세차익으로 캐릭터를 성장시켜야 한다.
뱅스팩토리 방호석 대표는 "카드 강화 시스템이 없으며 더 많은 이용자가 과금 부담없이 TCG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고 말했다.
한편, 뱅스팩토리는 출시 기념 이벤트로 오는 30일(수)까지 특정 랭킹에 도달하고 이를 스크린샷으로 찍어 공식 카페 게시판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젬 1만 개를 선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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