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버워치' 2주년 인포그래픽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는 25일, 자사 슈팅 게임 '오버워치'가 글로벌 플레이어 4,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6년 5월 24일에 출시된 '오버워치'는 블리자드가 17년 만에 새로운 세계관으로 선보인 작품이다. 출시 10일 만에 700만 명, 약 3주 만에 1,000만 플레이어를 돌파했으며, 100건 이상 GOTY(Game of the year, 올해의 게임상)를 받았다.
이후 지난 2년 간 신규 영웅 6종, 15개 전장, 4개 게임 모드 및 6개 이벤트를 새로 추가했다. 여기에 스킨, 하이라이트 연출, 승리 포즈 및 음성 대사 등 아이템도 2,000개 이상 새롭게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오버워치 리그',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오버워치 월드컵' 등 다양한 e스포츠 리그를 출범시켰다.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오버워치는 지난 2년 간 주요 행보를 담은 인포그래픽도 함께 공개했다.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6월 12일까지 '오버워치 감사제 2018'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중 지난 이벤트 전리품과 난투가 다시 열리며 50종 이상의 새로운 아이템과 신규 데스매치 전장 및 첫 개인 데스매치 경쟁전 도입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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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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