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니어: 오토마타'가 Xbox One으로 출시된다 (사진출처: 스퀘어에닉스 공식 홈페이지)
오코 타로 디렉터를 중심으로 한 독특한 세계관과 스토리로 작년 한 해 큰 사랑을 받았던 '니어: 오토마타'가 Xbox One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스퀘어에닉스는 6월 11일(현지 기준), 진행된 E3 2018 기자 회견을 통해 '니어: 오토마타'가 오는 26일 Xbox 스토어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달 말 자사 RPG중 한 작품을 Xbox 스토어에 발매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던 스퀘어에닉스가 MS 공식 발표 직전에 해당 작품을 공개한 것이다.
'니어: 오토마타'는 작년 4월에 PC와 PS4로 출시됐다. 그리고 이번에 Xbox One으로 발매되는 '니어: 오토마타'는 기존에 출시된 모든 DLC와 새로운 스킨이 함께 제공되는 'Gods Edition' 버전이다. 가격은 50달러(한화 약 5만 3,000원)로 DLC를 제외한 기존 타이틀 가격인 59.99달러(한화 약 6만 4,000원) 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Xbox One 버전 '니어: 오토마타'는 6월 29일 디지털 버전으로 출시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6월 10일(현지 기준)에 열리는 Xbox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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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 모바일게임과 e스포츠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게임만 하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던 제가 정신 차려보니 게임기자가 돼 있습니다. 한없이 유쾌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남기고 싶습니다.bigpie1919@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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