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L vs the World'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는 2일부터 5일까지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대회 'GSL vs the World'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선수 8명(GSL 팀)과 북미, 남미, 유럽, 중국 등 해외에서 활동하는 선수 8명(The World 팀)이 출전한다. 대회는 개인전과 8 대 8 팀전으로 진행되며, 개인전 총 상금은 10만 달러(한화 약 1억 1,000만 원)다.
2일 진행되는 개막전에는 조성주, 어윤수, 토비아스 서버, 주성욱, 김대엽, 후앙 민, 후안 카를로스 로페즈, 커유펑이 출전한다. 3일에는 주나 소탈라, 디에고 쉬메르, 이병렬, 이신형, 알렉스 선더하프트 , 박령우, 김도우, 사샤 호스틴이 나선다. 8강과 4강은 4일에 진행되며 결승전은 8월 5일이다.
이어서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 16명이 두 팀으로 나뉘어 대결하는 8 대 8 팀전도 5일에 함께 진행된다. 팀전에서 상대보다 많은 승수를 쌓은 팀에게는 우승상금 800만 원, 상금 400만 원이 추가로 주어진다.
16강부터 4강은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오후 3시부터 현장에서 선착순 무료 관람할 수 있다. 결승전과 8 대 8 팀전은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오후 3시부터 열리며 입장권은 경기 당일 현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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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2015. 11. 10
- 플랫폼
- PC
- 장르
- RTS
- 제작사
- 블리자드
- 게임소개
- '스타크래프트 2' 3부작 중 세 번째 타이틀인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은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이후의 시나리오를 다룬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심장'은 제라툴과 프로토스의 이야기에 초점...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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