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썸머 챔피언십 리그를 여는 '테일즈런너'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레이싱게임 '테일즈런너' 캐주얼 e스포츠 리그인 ‘2018 썸머 챔피언십’의 지역 본선과 최종 결선을 진행한다고 24일(금)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약 3주간 온라인 예선을 치러 서울과 부산 등 각 지역별로 선발된 64명의 런너들이 참가한다. 본선에서는 64강 토너먼트 라운드를 치러 지역 우승자를 가리고, 지역별 상위 8명에게는 내달 1일 진행되는 결선의 참가 진출권을 제공한다.
각 지역 본선에서 우승을 차지한 런너 2명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2위와 3위에게는 각각 50만원과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본선 8위까지는 문화상품권 10만원권, 이후 순위에게는 이벤트 캐시와 5만원 상당의 아이템 등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최종 결선에 진출한 16명에게는 상금과 함께 스페셜 아이템 획득의 기회도 주어진다. 3위까지 주어지는 상금은 지역 본선 순위와 같고 추가로 ‘2018 썸머 리그 윙’이 제공된다. 윙을 장착한 입상자들은 차기 리그가 개최될 때까지 챔피언으로서 위용을 뽐낼 수 있다. 또한, 8위까지에게는 문화상품권 10만원권이, 최종 순위까지는 문화상품권 5만원권이 지급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상기 팀장은 “테일즈런너에서 진행하고 있는 e스포츠 리그는 여느 리그들과는 달리 고객들이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담고 있다”며 “고객들과 함께 진행하는 이벤트인 만큼 더 큰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대한 세부 내용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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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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