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가 된 소녀들, '벽람항로' 할로윈 신규 스킨 4종 추가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8.10.30 13:24

▲ '벽람항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X.D.글로벌)

X.D.글로벌은 10월 30일 '벽람항로'에 '할로윈' 콘텐츠를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한정 이벤트, 스킨, 가구 등이 도입됐다.

우선 새로운 한정 스킨이 등장한다. '아야나미' [달의 마녀], '이스즈' [동화의 밤], '베일리' [장난스러운 베일리], '쇼호' [마녀의 야간순찰]이 등장한다. '장난스러운 베일리'를 제외한 모든 스킨은 11월 13일까지 판매된다. 또한 '마녀의 야간순찰'은 한정구매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핼러윈 한정 스킨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11월 14일부터 7일간 진행되는 '장난스런 핼러윈' 이벤트 임무를 달성하면 '장난스러운 베일리'를 획득할 수 있다. 10월 31일에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에게는 특별 가구 '생일 케이크'가 주어진다.

마지막으로 '핼러윈' 가구 세트 2종이 출시됐다. 우선 이번에 새로 공개된 '핼러윈 나이트' 가구 세트는 11월 13일까지 판매되며, 작년에 중국 서버에서 먼저 판매된 '핼러윈' 가구 세트는 상시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베일' 개인 스토리, '장난스런 핼러윈' 이벤트 스토리, 작년 핼러윈 스킨 보이스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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