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그라비티)
그라비티는 미국 그룹회사인 그라비티 인터렉티브(이하 GVI)가 북미, 남미,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정식 서비스를 오는 1월 9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은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의 동남아시아 주요시장에서 출시 하루만에 양대 마켓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현재까지 TOP 순위권을 유하고 있다. 이번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북미, 남미 및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는 지난 11월 28일 실시한 사전예약에 84만 명이 신청하며 흥행에 청신호를 보였다.
그라비티 인터렉티브는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의 정식 출시에 앞서 1월 4일부터 1월 6일까지 나흘 간 CBT를 진행하고, 실제 유저들의 검증을 통해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라비티 글로벌 사업 총괄 및 GVI 이사를 겸임 중인 배성진 이사는 "이번 출시를 통해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의 영어권 시장 공략이 시작된다"며, "지금까지 진출한 지역에서의 호조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전 세계에서 통하는 '라그나로크 IP 파워'를 검증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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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 모바일게임과 e스포츠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게임만 하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던 제가 정신 차려보니 게임기자가 돼 있습니다. 한없이 유쾌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남기고 싶습니다.bigpie1919@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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