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톤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호러 액션 MMORPG '다크에덴'에서 13일, 대규모 업데이트 ‘변화의 시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프타(241레벨) 등급 장비 합성 강화 시스템 오픈, 신규 옵션 추가 및 최대 강화 수치 확장, 신규 사냥터 (하니알 던전 1~4층) 오픈, PvP 밸런스 수정 등이 이루어진다. 또한 향후 '다크에덴 2.0 (Re-Born)'을 위한 콘텐츠 리뉴얼 업데이트, 지속적인 패치도 계획돼 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서 프로모션 및 이벤트도 열린다. 먼저, 로그인 시 ‘망각의 하얀 향수(L) 1개, 룬 안전제거툴(L) 5개, 상급 등급 상향석 30개, 2옵션 크리스탈 20개’가 전원 지급된다.
레벨 달성 이벤트도 진행된다. 1차로 3월 12일부터 20일까지 1주 동안 251레벨 달성 시 ‘잠든 공격의 계약서(L)’ 1개 (14일), 300레벨 달성 시 ‘각성 사냥의 계약서(L)’ 1개 (14일) 지급 된다. 2차로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2주 동안 251레벨 달성 시 ‘신규 장비 강화 재료’ 3개, 300레벨 달성 시 로즈 골드 베일드 아티펙트’ 1개가 지급된다.
마지막으로 수요일까지 4주 간 진행되는 스페셜 출석 체크 이벤트를 통해 ‘성장 촉진제’, ‘전장의 명예 골드’, ‘에테리얼 체인’ 등 특별 아이템이 증정된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 개발 담당자는 “이번 업데이트는 오랜 기간 고착화, 노후화 된 게임 밸런스를 개편하여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라며 "향후 개발 계획은 성장 동기 부여와 가이드를 위한 초반 컨텐츠 보완, 직업 별 특성 강화, 기존 PvP 컨텐츠 보완 및 신규 PvP 컨텐츠 등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 관련 내용은 '다크에덴'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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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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