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31일, 왓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가 누적 다운로드 수가 1,200만 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야생의 땅: 듀랑고'는 작년 1월 국내 출시 후 지난 5월 15일 일본과 중국,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 국가에서 iOS, 안드로이드OS 버전으로 출시됐다.
글로벌 출시 후 해외에서 6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으며, 국내 포함 전체 누적 다운로드 수는 1,200만 건을 넘어섰다.
넥슨은 태국, 미국, 브라질, 러시아에서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글로벌 출시 직후 태국에서는 양대 마켓 전체 인기 1위를 기록했다. 추후 '워프러시 시즌3', '무법섬 및 전투 개편', '화산섬' 등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6월 9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등급 초기화권', '갈빛 페나코두스 탈', '정장 외형장비' 등을 지급한다.
'야생의 땅: 듀랑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듀랑고 아카이브'(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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