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자사가 개발한 농구 게임 PS4 타이틀 ‘3on3 프리스타일’에서 신규 캐릭터 ‘지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미'는 '크리스타' 이후 2년 만에 등장한 센터 캐릭터로 공수 전환이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파워 포스트업으로 상대를 넘어뜨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시간 차를 둔 투핸드 덩크와 고각슛을 통해 상대 수비의 블록을 교란시키는 데 능하다.
이와 함께 '메가 패스'의 시즌 3가 시작된다. 5개월 만에 다시 돌아온 '메가 패스'에서 최고 등급의 아이템은 물론 전용 보상으로는 처음으로 스페셜 의상 아이템과 세레모니를 획득할 수 있다.
조이시티 김경태 개발 실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중점적으로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스템 변화와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PS4™ ‘3on3 프리스타일’은 언리얼 엔진 기반 3대3 스포츠 대전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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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 모바일게임과 e스포츠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게임만 하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던 제가 정신 차려보니 게임기자가 돼 있습니다. 한없이 유쾌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남기고 싶습니다.bigpie1919@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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