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PS4에서도 정식 출시된 '검은사막'이 글로벌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검은사막' PS4 버전은 글로벌 론칭 시작과 함께 이용자가 몰렸다. 11개로 시작한 게임 서버는 론칭 첫날 모두 혼잡 상태를 보였고, 이후 10개를 추가해 30일 기준 총 21개 서버로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출시 초반에는 일본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일본은 PC '검은사막' 역시 높은 인기를 끈 지역이며, '검은사막 모바일'도 올해 2월 출시돼 앱스토어 최고매출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검은사막' IP는 현재 150여개 이상 국가에서 약 2,000만명이 즐기는 게임으로, 2019년 7월 누적 매출 11억 달러(한화 약 1조 3,300억원)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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