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9 리그 오브 챔피언십 코리아' 서머 시즌은 그야말로 혼란과 혼돈의 연속이었다. 최종 순위가 마지막 경기에서 결정됐을 만큼 치열한 순위 싸움이 계속됐으며, 와일드 카드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SKT T1이 연전연승을 거듭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국 스프링 시즌 결승전 리매치가 완성된 상황. 그만큼 경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화정체육관의 응원열기도 엄청났다. 과연 어떤 팀이 롤드컵 1번 시드를 따낼 수 있을까? 그 현장에 게임메카가 찾아가 봤다.
▲ 뜨거운 여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그리핀과 SKT T1이 스프링 시즌에 이어 다시 한 번 결승에서 만난 것 (사진: 게임메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