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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동시에, '삼국지 14' 한국어판 내년 1월 16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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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도'를 주의로 보유한 '조조' (사진제공: 디지털 터치)

디지털터치는 코에이 테크모 '삼국지' 시리즈 신작 '삼국지 14'를 국내에 내년 1월 16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각 세력마다 다른 특색을 가진 '시정'에 관한 정보도 공개했다.

'시정'은 전략의 폭을 넓혀주는 요소로, 휘하 무장을 '시정' 조직에 편입시키면, 다양한 커맨드나 효과를 획득한다. 전투, 지원, 모략, 내정, 인사 등 5개 부서가 존재하며, 총 6개로 나뉘는 군주의 '주의'에 따라 각 부서에 배치할 수 있는 무장 수가 달라진다.

예를 들어 조조의 '패도'는 전투와 지원에 더 많은 무장을 배치할 수 있는 식이다. 아울러 '주의'에는 별도 레벨이 있고, 레벨을 올리면 '시정' 규모도 키울 수 있다.

무장들은 각자 다른 '정책'을 소지하고 있으며, '시정'에 배치해 '정책' 효과를 세력에 부여할 수 있다. 이 중 특정 정책은 한 부서 전체와 맞먹는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며, 일부 무장만이 소지하고 있다.

'삼국지 14'는 공식 한국어 지원이 확정됐으며, PC와 PS4로 출시된다. 가격은 미정이다.

▲ '삼국지 14' TGS 2019 영상 (영상출처: 디지털터치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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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4 2020년 1월 16일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전략시뮬
제작사
코에이테크모
게임소개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14번째 작품. 등장무장은 1,000명 이상으로 역대 시리즈 최다다. 무장에 따라 전투, 지원, 모략, 내정, 인사 등 국가 정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정' 시스템을 추가했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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