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플스 최고 게임은? 'PS 어워드' 12월 3일 열린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이하 SIE)는 오는 12월 3일(화) '플레이스테이션 어워드 2019(이하 PS 어워드)'를 개최하고, 지난 한 해 동안 일본 및 아시아 지역에서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으로 발매된 타이틀 중 히트작을 선정, 발표한다고 밝혔다.

PS 어워드는 1994년 플레이스테이션이 출시된 이후 매년 개최되었으며,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했다. 올해 어워드에서는 골드 상(일본 및 아시아 지역에서 누계출하수 및 다운로드 합계가 50만장이 넘는 타이틀), 플래티넘 상(동일 지역 100만 장넘는 타이틀), PSN상(동일 지역에서 PSN 다운로드 상위 3개 타이틀), PS VR상(VR 플랫폼 확대에 공헌한 타이틀), 인디&개발자 상(PS 라인업 확장에 공헌한 상위 3개 타이틀)이 시상된다. 

또한, 작년까지 24회의 PS Awards에서 수상한 타이틀 중 유저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5개 타이틀에 플레이스테이션 25주년 기념 유저 초이스 상을 수여한다. 더불어 해당 상 수상작 선정을 위한 유저 투표가 오늘(16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PS 어워드 이벤트는 공식 사이트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