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호요 신작 ‘원신’이 모바일과 PC, PS4에 이어 닌텐도 스위치로도 출시된다.
지난 지스타 2019를 통해 공개된 원신은 미호요를 통해 출시 예정인 오픈월드 액션 RPG로, ‘티바트’라는 판타지 세계를 다룬다. 모험과 퍼즐로 가득한 오픈월드 세계에서 여행자라는 신비한 캐릭터를 플레이하게 되며, 대륙의 비밀들을 파헤치고 잃어버린 가족을 찾는 자신만의 모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와 방대한 오픈 월드를 종횡무진 탐험할 수 있는 높은 자유도, 그리고 원소 상호 작용을 기반으로 한 전투 시스템 등 액션 RPG의 모든 재미를 담아냈다. 또한 귀여운 페이몬의 동행 아래 대륙의 다양한 풍경들과 여러 문화가 섞인 도시, 위험천만한 던전을 탐험할 수 있다.
원신 닌텐도 스위치 버전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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